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금일까지 진행된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4개 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청장배 e스포츠 대회를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대전광역시와 아산시에서 앞서 개최된 사례를 제시하며,“e스포츠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지난 7월 정책지원관의 제안으로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생활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수원시 e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단순히 대규모 대회 유치에 그치지 않고, e스포츠를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4개 구청장에게 구청장배 e스포츠 대회 개최 요청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e스포츠는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게임물을 매개로 하여 사람과 사람 간에 기록 또는 승부를 겨루는 경기 및 부대활동을 말하며, 팔달구의 경우 이미 구청장배 생활체육 e스포츠 대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송죽, 파장, 조원2)은 2024년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보다 세밀한 운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 의원은 각 도서관별 신규 도서 구매 대비 대출 도서 수와 대출 이용자 수에서 차이가 나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특정 지역의 도서관은 대출 도서 수와 이용자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도서의 대출 기회가 다른 도서관보다 부족해 신작 도서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각 도서관의 운영이 시민들에게 기회의 불평등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수원시민의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보다 세밀하고 형평성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이에 대해 각 도서관별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동·송죽동·조원2동)은 11월 21일 열린 도서관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작은 도서관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세철 의원은 현재 수원시 한림도서관과 망포글빛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새빛 돌봄실 사업을 언급하며, “새빛 돌봄실은 맞벌이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매우 성공적인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해당 사업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오세철 의원은 “작은 도서관을 돌봄서비스에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접근성 면에서도 큰 장점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작은 도서관은 생활권 내에 위치하며 공공도서관의 보완적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접근성이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작은 도서관을 활용하면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예산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지역에서 균형 있게 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혜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금일 진행된 제388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위원회 소관부서 도서관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13년부터 운영한 책나루 도서관(무인 스마트 도서관)에 대해서 이미 10년이 지난 수원역, 영통역, 수원시청역 책나루 도서관에 대해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체를 하거나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책나루 도서관은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전철 역사 내에 설치한 무인도서관이며, 수원시도서관 도서대출 정회원은 무인기기를 이용해 수원시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예약해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기계이다. 오혜숙 의원은 “수원역 등 7개 지하철 역사에서 운영되고 있는 책나루 도서관 도서 이용 현황을 보았을 때, 대출과 반납의 건수가 높아 해당 기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용 시작한지 10년이 지난 3개의 책나루 도서관에 대해서는 시민이 이용하는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 1·2·3, 권선 1동)은 21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영통구청, 권선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원이나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수리·관리 등에 대한 예산반영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매우 많다”라며, “시 재정이 어렵겠지만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관련 예산 편성에 신경을 쓸 것”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경로당에 투척형 소화기 설치에 대한 시정조치가 잘 이루어져 매우 다행이라 생각한다”라며, “투척형 소화기의 설치도 중요하지만, 설치 후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용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1일 안전교통국 소관부서(첨단교통과·대중교통과·안전정책과·재난대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불법주차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구운초등학교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옆 불법주차로 인해 도로가 좁아져 아이들의 통학에 위험요소가 있다”면서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인근 공용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해달라”고 제안했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버스이용 시민들이 제보한 사진들을 제시하며 “최근 시내버스 내에 청소하고 난 걸레를 방치한다거나, 신호 정차 중에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자 교육 등 대책방안을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중국산 전기버스와 관련하여 “버스이용은 수원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중국산 버스의 관리와 유지보수 등이 면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명옥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진행된 2024년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급공사 하도급의 관내업체 선정 및 개별주택 감정평가서의 객관성 확보 등을 주문했다. 윤명옥 의원은 행정지원과에 대해 “관급 공사에서 하도급을 줄 경우 관내 업체의 비중이 적다”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가 하도급 계약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원도급의 기존 계약부터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세무 1과에 대해 “개별주택 감정평가사가 영통구에만 1명이 근무 중”이라고 지적하며, “주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감정평가사의 감정평가는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며, “감정평가의 객관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무과에서 다시 한번 검증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2024년 권선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예산 증액과 직렬에 맞는 공무원 인력 증원 등을 주문했다. 윤경선 의원은 “권선구가 타구와 비교하여 예산부족으로 인도유지보수가 미뤄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도로 및 공원 등의 유지관리 예산이 면적에 비례하여 수립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의원은 “최근 권선구에 물놀이 공원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관련 직렬의 담당 공무원의 수는 증가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물놀이 공원의 안전 문제는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담당 부서에 전기직 등 관련 직렬의 공무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구민의 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통합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60개 사업에 5억 3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장애인 권익증진, 고령장애인 지원 등을 위한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 분야 48개 사업(3억 6,000만 원)과 고령장애인 지원 분야 12개 사업(1억 4,300만원)에 활용되고 있다. 제주도는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및 여가활동 지원, 역량강화사업, 세미나 등 사회활동 참여, 취업활동 지원, 장애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전문연주자 육성을 위한 직업훈련 △2024 제주 전국장애인연극제 △장애인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 양성 사업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립지원 사업 등을 지원했다. 특히 매년 증가하는 고령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올해 고령장애인 지원 사업 예산을 지난해(4,800만원)보다 대폭 확대(1억 4,300만원)했다. 주요 사업으로 △행복 동행, 고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은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진행·분석·평가하는 국가전문 자격제도인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10개소(2급 1소, 3급 9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제주도가 제주지역 내에서 직접 환경교육사를 양성하고 도민들에게 환경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제주도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올해 제주지역 내에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유치를 위해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8월 30일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운영계획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10월 2일 서면심사 통과, 10월 31일 환경부 및 심사위원의 현장심사를 거쳐 제주도환경교육센터가 최종 지정됐다. 올해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지역은 제주, 서울, 통영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대․제주대․제주한라대 링크(LINC) 3.0 사업단은 2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2024 제주권역 지역연계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3개 대학, 30개 팀이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 축제 콘텐츠 개발, 유니버셜 디자인 확산 등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행사에는 도․대학 관계자와 교수,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나 산업체 현안을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정규 교과목이다. 교수-학생 공동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팀에는 도지사상(대상 1팀), 대학 총장상(최우수상 3팀), 링크 3.0 단장상(우수상․장려상 각 3팀)이 수여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 자체가 캡스톤디자인의 핵심 가치”라며 “이러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제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21일 남부동과 북부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500장씩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문고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을 직접 나르며 겨울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덕전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겨울에는 모두가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작은도서관 운영, 도서교환시장, 피서지 문고, 이·미용 재능기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024년 경산시장기 친선궁도대회', '제20회 경산시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제13회 경산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제27회 경산시장기 클럽 남·여 3인조 볼링대회' 등 4개 종목의 시장기 대회가 관내 일원에서 연이어 열린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3일에는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경산시장기 친선궁도대회'가 장산정(하양읍 대조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통 궁도의 화려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1월 24일에는 영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경산시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루며, 소프트테니스만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 주 11월 30일에는 '제13회 경산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는 12월 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현장을 11월 21일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신설 역사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면밀히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 상황을 시민 편의 위주로 꼼꼼히 살폈다. 조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은 경산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시설인 만큼 안전대책과 시설 운영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차질 없는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총 연장 8.89㎞, 신설 역사 3개소(경산시 구간 6.99㎞, 신설 역사 2개소)를 포함하며, 총사업비 3,728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4월 착공해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장구간 개통으로 하양 지역과 대구 도심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근로자와 대학생들의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더불어 역 주변 지역 개발 촉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3,092억 원보다 884억 원(6.8%) 증가한 1조 3,976억 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80억 원(5.8%) 늘어난 1조 2,280억 원, 특별회계는 204억 원(13.6%) 증가한 1,696억 원으로 편성됐다.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428억 원으로 올해(2,388억 원)보다 소폭 늘었지만, 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가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국비보조금(3,852억 원), 도비보조금(1,189억 원) 등 의존수입은 9,266억 원으로 올해보다 840억 원 증가했다. 특히, 국도비보조금 증가분 295억 원 중 222억 원은 기초연금 등 복지 분야, 73억 원은 재난안전 분야에 편성됐다. 경산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보조금 동결, 업무추진비 절감, 사업 우선순위 조정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5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위탁 운영(100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