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 됐다.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거친다. 이번 재지정은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난 202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뤄진 첫 재평가다.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첫 인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통합 운영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재지정에 협력해 왔다. 그 결과 한탄강 지질공원은 오는 202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행정구역을 초월해 협력에 나선 결과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함께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지역사회 교육 및 연구 확대 등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총회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인 포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 측량 및 산림 설계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산지 인․허가 분야의 업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업무 처리에 대한 불편․애로사항 수렴, 산지 인․허가 서류 작성 시 협조사항 전달, 기타 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지 인·허가 관계 부서 공무원, 대행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은 산지전용허가 현황 파악과 양측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인․허가 민원 서비스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 공유 등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으며, 근로자에게 숙식 제공 가능한 농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가 끝난 후 담당부서는 신청 농가 대상으로 자격 확인을 위한 근로자 숙소 점검을 10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자격이 확인된 농가 대상으로 사업 관련 교육 및 근로계약서 작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81개 농가에 22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하여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으로 전곡농협과 함께 일일파견 근로자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가로 운영 중에 있으며, 20명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가동률 95% 이상을 보이며 중·소농 및 단기수요에 대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월 8일에서 15일까지 베트남 카오방에서 개최된 제8차 아시아-태평양권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인증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연천군, 철원군, 포천시의 담당 관계자 총 9명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총회 방문단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의 연천군의 홍보에 주력하였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2020년 7월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2023년 7월 재지정 현장심사를 마쳤다. 이후 2023년 9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제10차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심사를 만장일치로 통과하여 2024년 5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를 통해 재지정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유네스코 재지정 심사에서는 푸르내 지질체험마을, 지질공원 해설사 운영 등 체계적인 주민연계사업과 전곡선사박물관 등 폭 넓은 기관 연계 사업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연천군은 3년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D.M.Z 연천,동두천에서 펼쳐지는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 동안 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펼쳐진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며 연천군, 연천군의회,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이 후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포스터 앞면에는 D.M.Z인 다함께 미래로 Yes연천을 강조하고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활동을 통해 자유, 평화,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상징성을 표현했으며, 6.25 한국전쟁 당시 한국을 구하기 위해 젊은 청춘에 목숨 바쳐 참여했던 참전 국가들의 예우를 기념하기 위한 표현과 밀리터리 서바이벌을 강조했다. ‘제8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는 민,관,군이 참여하는▲전시마당(기동장비 K1E1전차,K200장갑차등),화력장비(전술차량),통신장비,감시장비,밀리터리용품등)▲공연마당(1군단 태권도격파시범,특공무술,”전우가 남김 한마디.“원곡가수 허성희씨 출연,군악대 소공연,치어리더 공연,군장병 장기자랑, 팔씨름대회, 동아리공연) ▲체험마당(서바이벌,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퍼포먼스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보육연구회는 지난 19일 제천시장실을 찾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30만 4천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제천시보육연구회에서 실시한 '환경 빛 축제'와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김선희 회장을 비롯한 보육연구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제천시보육연구회는 보육수요를 둘러싼 문제점을 찾아 이를 개선하고자 보육시설장, 보육교사, 학부모, 각계분야의 보육관련자들로 구성되어 지난 2022년 11월 발족했으며 그동안 '그림자 인형극 공연' '다가치 썰매놀이 고고씽' '환경 빛 축제' '아나바다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6월에도 '환경 빛 축제' '아나바다 행사'수익금 52만 5천 원 전액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선희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의 꿈나무인 제천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손들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과 교육여건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 연간 1회 실시하는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한국석유공가 서산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산태안지사, 서산의료원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재난현장에서 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각 지원기관의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상태를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능력평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평가(일반현황, 대응활동, 인적자원, 물적자원)와 2차 평가(종합검토)를 실시해 긴급구조지원기관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은 "서산 시민의 안전을 위한 긴급구조지원기관들의 사전 대비는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현장에서 관계기관 간의 능동적인 대처법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0월 20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대회’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라톤 참가자는 온라인 교육 또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게 된다. 또 마라톤 코스는 총 9km로 1km마다 심폐소생술 단계를 학습할 수 있는 펀런(FUN RUN)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QR코드 및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기원 서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고등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9월 13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강당에서 이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천고등학교 교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총장 이외에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스쿨 원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으로 이천고등학교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이천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및 운영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이천고등학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게임스쿨 내 교육자원에 힘입어 이천고등학교 교육과정 속 게임 개발 및 기획 관련 활동들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이천고등학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융합 인재를 기르고, 융합 인재를 바탕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최성신 총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기회는 처음이며 영광스럽게 생각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9월 13일 의정부시 청소년 사업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한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16명의 지역협력 및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자문위원회는 올해 처음 출범하였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국가 및 시정 청소년정책 동향에 따라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사업 추진 방향과 청소년 사업에 대한 제안 및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16명의 자문위원 중 11명이 참석해 위촉장이 수여되었고, 안금례 위원이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신규 위촉된 자문위원들에게 재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재단의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 등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자문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자문위원회는 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이사 외 당연직 위원 3명을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못골향우회는 14일, 못골 생태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마을 지역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2024년 못골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윷놀이, 투호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 체험,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 주민자치 장구 난타 공연, 황매 전통 장 판매 공간, 먹거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순태 못골향우회 회장은 “마을에 연못이 있다고 해 붙여진 ‘못골’ 마을에서 주민 200여 명과 함께한 이번 축제는 2010년 이후로 열리지 않다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1동 특색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못골 한마음 대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두천시를 떠난 방문객들이 다시 고향을 찾을 수 있는 데 큰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교육경비 본예산 수립을 심의하기 위한 제3회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시 자체 사업, 교육청 미래교육팀 협력 기획 사업인 미래교육협력 사업, 교육청 대응지원 사업 등 총 49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될 86억 원의 교육경비 지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안건은 △시 자체 사업 20건, 23억 원 지원 △미래 교육 협력 사업 10건, 27억 원 지원 △교육청 대응 지원 사업 14건, 11억 원 지원 △도비 보조 사업 3건, 1억 원 지원 △학교 급식 지원 사업 2건, 24억 원 등 총 49건의 사업, 86억 원 지원에 대해 심의됐다. 위원들은 2025년 신규 사업 및 교육경비 지원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올해 대비 3억 5천만원 증액된 86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시는 학교 교과 학습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2025년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어린이집 1개소에 대한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향후 위탁운영자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2025년 신규 개원하는 시립인터포레어린이집에 대해 5년 동안의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립어린이집이 조성돼 동두천시의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시립어린이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추후, 시는 시립어린이집의 2025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해당 어린이집에 연말까지 리모델링과 기자재비를 지원해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국제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활동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국비 2천억 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체육회는 올해 2월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자타 공인 빙상의 도시인 동두천시도 참여했다. 시는 공모 신청과 동시에 체육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사회단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28일,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부지 공모 연기를 의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는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빙상 기반 시설, 탁월한 교통 접근성, 최적의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 등을 고려할 때, 다른 6곳의 지자체보다 월등히 강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9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지역 내 임신 16주 이상 34주 이하의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신생아 돌봄 교실”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임산부들의 요청에 따라 10월과 11월에 프로그램을 4회 추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아기 모형을 이용해 △신생아 목욕 방법 △신생아 특징 및 이상 징후 △신생아 예방접종 시기 △우는 아기 달래기 등 돌봄에 관련된 내용을 배워보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신생아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는데, 적절하게 요점 정리된 정보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신생아 돌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이혜정 소장은 “건강하고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유익하면서도 교육받는 동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