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일 동탄2 수질복원센터 축구장에서‘2024 화성 반려동물 행복 나눔 축제’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존의 장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임채덕 의원, 화성시수의사회, 경기도수의사회 및 시민 등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삶이 단순히 같이 사는 것을 넘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하며, “반려동물을‘인간에게 주어진 작은 천사’라는 말이 있다. 본 축제를 통해 모든 참석자가 반려동물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반려 가족들에게 공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생명 존중과 성숙한 동물보호 의식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11시부터 공식 행사가 열려 반려동물 운동회, 건강상담, 행동 교정 상담, 그리고 설채현 수의사가 진행한 ‘DOG한 수다’ 토크 콘서트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토크 콘서트에서는 펫티켓과 동물보호에 대한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의회는 11월 2일 동탄6동 여울공원 체육시설에서 열린 ‘2024 동탄6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화성시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상균, 전성균 의원을 비롯해 약 2,500명의 지역 주민이 모여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탄6동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웃 간의 우정을 다지고, 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화성시는 시민 여러분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만들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화성시의회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0,880원으로 결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0,700보다 1.7%(180원) 오른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보다 8.5%(850원) 높은 수준이며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월 급여 227만 3,920원을 받게 된다. 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여건 및 오산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 인상 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수 오산시 경제문화국장은 “생활임금이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기초적인 적정 소득으로서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간 부분까지 점진적으로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임금은 2016년 도입했으며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주거․교육․ 교통․문화비 등을 고려한 임금으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게 하는 수준의 임금을 말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유연근무제와 특별휴가를 연계한 ‘육아지원근무제’를 도입했다. 임신 중인 공무원이 주 1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재택근무제’는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 4일부터 시행하는 육아지원근무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업무 대행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 유연근무제 출근 시간(기존 오전)이 오후까지 확대된다. 유연근무제와 특별휴가(모성보호시간·육아시간)를 연계하면 임신 중인 공무원이나 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은 오전 7시~오후 2시, 오후 1시~오후 8시까지 근무할 수 있다. 모성보호시간은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이 1일 2시간, 육아시간은 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공무원이 36개월 범위에서 1일 2시간 사용할 수 있다. 육아 관련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업무 대행 누적 시간이 100시간이 되면 포상 휴가 1일을, 업무 대행 30일 이상이면 인사가점을 부여한다(2005년 하반기부터). 임신 중 공무원 주 1일 재택근무제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가 2일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사은행사다. 11월 20일까지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 많은 시민이 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탁구대회에는 3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유준숙 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제2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에 참석하신 선수와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회를 준비해 주신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 이영희 협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라켓과 함께 여러분께서 꿈꾸는 세상을 꼭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오늘 대회 또한 그동안 준비하신 기량을 맘껏 발휘하시고, 선수 간 우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린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 배지환 의원, 유준숙 의원, 이재선 의원, 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는 ▲개막식 퍼포먼스 ▲체험·홍보 부스 운영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제4회 새빛 세일 페스타 수원 개막을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필품 하나 사기도, 팔기도 참 힘든 요즘, 더불어 잘 살아보자는 공동체 의식이 더 필요한 것 같다”며 “이번 세빛 세일 페스타를 통해 우리 지역 안에서 알뜰쇼핑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 우리 동네 사람들 얼굴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눠보았으면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에 경기과학고등학교 컨퍼런스홀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수원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창작댄스 부문과 커버댄스 부문으로 나누어 운영됐고, 초·중·고 학교 내 댄스동아리 19개 팀이 참가했다. 창작(방송)댄스 대회는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여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여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여학생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학교에서 모인 참가 학생들은 문화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멋진 춤을 선보였으며 전문 댄서들의 찬조공연도 마련됐다. 수준급의 다양한 퍼포먼스는 대회의 열의를 한층 더 높였고 대회를 찾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여 문화 예술적 진로에 큰 관심을 자아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창작 댄스 축제가 체육에서 소외됐던 여학생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전문홍보단 ‘제1기 지구지키미’의 발대식을 열었다. 제1기 지구지키미는 참여 아파트별 2~5명씩 총 157명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를 찾아가 사업을 홍보하고, 주민 참여 캠페인·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은 시민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전기, 가스·수도·난방·온수) 사용량, 탄소 배출량, 아파트단지 내 탄소배출 순위 등을 확인하며 자발적으로 탄소 발생량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원시에 있는 아파트 65단지(6만 106세대)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원시는 2030년까지 관내 공동주택의 50%인 200여 개 단지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기본교육,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 소개, 지구지키미 활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의 성공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려면 무엇보다도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분이 수원시 탄소중립 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1일 경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예술 공연으로 화합하는 축제 ‘제2회 발달장애인 문화예술페스티벌, 새빛으로 어울림’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장애 자녀를 둔 부모 모임 ‘우쿠누리앙상블’의 우쿨렐레 연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발달장애인 취업사례를 담은 기념 영상과 연예인·유명인들이 발달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영상을 상영했다. 본 공연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패션쇼, 난타, 댄스, 뮤지컬,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경기아트센터 야외에서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네일아트, 공예, 그림 등 체험거리, 원예⋅미술작품 같은 볼거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무대를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해 공연한 모든 분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수원시가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1일 ‘2024 수원 협치정책축제’를 열고, 수원시 협치위원회의 발굴사업과 올해 협치 우수사업을 소개했다. 또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발표했다.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치정책축제는 수원시 협치위원회의 협치토크 ‘협치 시그니처를 찾아서’,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발표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 협치위원회 위원,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참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협치토크에서는 협치위원회 3개 분과가 발굴한 협치 정책과 수원시 협치 우수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발굴 정책은 ‘수원시 청년자율참여예산제 운영’, ‘수원형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지속사업 추진’, ‘새빛촘촘, 도심의 안전한 도보환경 조성’ 등 3개, 수원시 협치 우수사업으로는 ▲빈틈없는 수원새빛돌봄 ▲수원새빛돌봄 식사배달서비스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혁신통합민원창구 새빛민원실 ▲치매 신속통합돌봄을 위한 ‘바로바로 치매케어’ 민관 협력사업 등을 소개했다. ‘새빛톡톡 시민제안 스토리’ 발표에서는 새빛톡톡 초등공교육 연계 프로그램인 ‘우리도 참여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온가족 체육 활성활와 미래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4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조정체험 축제를 11월 2일부터 용인조정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조정체험 축제는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총 4일간 진행한다. 이번 체험 축제에는 수원 관내(외)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약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정의 기본기를 익히고 생활체육 전국조정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와 청소년의 협동심 및 단결력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체험 동안 팀 단위로 훈련을 받고 이벤트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조정 스포츠의 매력을 체험하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실전 경험을 쌓는다. 1~2일차는 조정 기초 훈련과 대회 준비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로잉탱크(실내 수상 훈련 시설) 및 조정 보트를 직접 체험하고, 조정 자세 교정과 팀워크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조정 대회를 대비한 기본 훈련도 병행하여 실전 감각을 더할 예정이다. 3~4일차는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취약지역 주민의 밤길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단원구 대부북동 지역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 받아 태양광 가로등 23본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은 단원구 새방죽길 1.2km로 최근 주거지역이 형성되고 있는 곳이다. 연로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이자 주변 해안가로 야간 산책 등의 수요가 활발한 곳이다. 어르신들의 통행 안전과 주민 및 관광객 편의를 위한 이번 사업은 올해 안으로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단원구 화랑유원지 외곽 도로에 스마트폴 15본, 대부도 농촌길에 LED 보안등 30본을 각각 설치하는 등 범죄 취약 지구와 가로등 설치 민원 지역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한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가로등 설치로 시민들의 사고 위험성을 한층 낮출 수 있게 됐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정책을 추진해 보다 살기좋은 안산을 만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안산 와동 배드민턴장에서 ‘2024 하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성복식으로 운영했으며,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75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로 운영하는 만큼, 경기의 승패 여부보다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사제동행 배드민턴 대회에서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사랑과 존중, 배려와 감사, 열정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증가하는 때에 안산교육지원청의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따뜻한 행사가 주목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행사가 2일 매탄중심상가 골목형상점가 광장에서 열렸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일·사은행사다. 11월 20일까지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막행사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세일페스타 기간에 많은 시민이 상가를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지급 이벤트를 연다.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소비촉진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촉진지원금은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