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수원중부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장안구청사거리 일대에서 법규 위반 이륜자동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몇 년간 배달 대행 서비스의 급증과 함께 이륜자동차의 불법 행위가 증가하면서 교통안전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장안구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상습 민원이 발생하는 장안구청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미인증 등화장치 부착 여부 △등록번호판 규정 위반(번호판 가림 및 훼손) △번호판 미부착 운행 △소음기준 위반 등이 포함됐다. 단속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위반 사항이 적발된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에게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정자시장에서 ‘추억의 전통시장 먹거리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40여 명이 참여, 전통시장의 식당가를 탐방하며 재방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수원페이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정자시장 근처의 스타필드를 방문하여 별마당 도서관에서 송길영 강사의 특강 ‘시대예보’를 수강했다. 이 강연은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영감을 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 내용을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을의 정취와 함께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석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앞장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유통관련업 대표자들의 법적 준수 사항과 안전을 위한 필수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첫날인 5일에는 게임제공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6일에는 노래연습장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맡아, △관련 법령 해설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준수사항 △행정처분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수원소방서의 협조로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을 다룬 소방안전교육도 병행됐다. 장안구 관계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참석해 주신 모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도시공사와 협력하여 "안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안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안산에 위치한 올림픽기념관 등 안산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11개의 시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은 거주지에서 접근성이 높은 시설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주 월요일인 11월 11일 17시부터 선착순으로 175명을 모집한다. 학생들은 12월 한달간 평일 방과후 시간(15~17시)을 활용하여 테니스, 수영, 헬스, 드럼 등 총 17개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우리 안산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며,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활동을 하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독립영화를 관람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시네마 고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네마 고색은 9일 고색뉴지엄에서 열린다. 이희준 배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병훈의 하루’가 상영된다. 오염 강박과 공황장애를 가진 주인공 병훈의 도전과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경기인디시네마 공동체 상영 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 영화 상영 후 ‘오! 나의 작은세계: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이끼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유리 용기 안에 식물을 심어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만들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독립영화 관람과 체험 활동을 하며 문화예술을 가까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6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잇달아 방문했다. 먼저 자원회수시설을 찾아 이전·개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자원회수시설 이전 사업은 2032년 6월까지 진행된다. 11월 중 입지 선정 등 사전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내년 3월 ‘사전 조사용역 준공 및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개선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되는데, 11월 중 개선 사업 입찰 공고를 할 계획이다. 자원순환센터 선별처리시설 신설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추진된다.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6년 4월 착공할 예정이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현재 종합 시운전을 하며 수질 모니터링 중이다. 상부 체육·편익시설은 조성 중이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찾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 공간을 조성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취약지역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부문에 선정돼 사업비 1억 3100만 원을 확보했다.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 공간에 참여형 정원, 산책로, 보행데크 등으로 구성된 산림복지 나눔숲(840㎡)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도심 생활권 숲을 활용해 시민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수원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도심에 조성된 숲을 산책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한다.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32만 6082가구를 대상으로 ▲거처 종류 ▲옥탑·(반)지하 여부 ▲농림어가(農林漁家) 여부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건축 연도가 5년 이상 30년 미만인 아파트는 조사에서 제외된다. 조사 인력 110여 명이 현장 확인 조사를 하고, 일부 가구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방문 면접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한다. 통계청이 주관해 5년 주기로 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거처·가구의 기초 정보를 파악하는 조사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調査區) 설정과 표본틀 구축을 위한 모집단 자료로 활용한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15~16일 조사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조사 요령·안전수칙, 사례별 조사표 작성 실습,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조사(CAPI) 방법 실습교육 등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2025년 대규모 총조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6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 배출가스저감장치 제작사와 함께 관내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차량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2월 31일 사이에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보증기간(3년) 이내 수원시 등록 차량 300여 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배출가스 매연농도를 측정해 저감장치 정상 성능 여부를 확인하고, 자기진단장치(OBD) 정상 가동 여부, 배기 온도·압력 기록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장치 부착 차량 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배출가스저감장치 필터 클리닝을 제공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필터클리닝 등을 받지 못한 차량은 저감장치 제작사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필터클리닝을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기간 3년 동안 연 1회 무상 지원되고, 보증기간 경과 차량도 클리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지금까지 노후 경유차 2078대에 조기 폐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노후건설기계 엔진 교체 보조금 등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대기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도로 왕복 34㎞ 구간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6일 친환경교통시설 담당 부서 공직자들과 함께 경수대로, 구 수인선 상부길, 황구지천 등에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점검했다. 수원시청에서 출발해 황구지천 하류, 왕송호수에 이르는 17㎞ 구간을 달린 뒤 수원시청으로 돌아왔다. 왕복 4시간 코스다. ‘26-30 수원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본계획’(2026부터 2030년까지 5개년 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는 수원시는 ‘친환경 교통체계로 대전환’을 위해 ▲자전거 하이웨이 ▲역세권 자전거 인프라 특화 ▲자전거 도로망 확충 등 친환경 자전거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오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자전거도로 연결성, 기반 시설 부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수립하겠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11월 15일 ‘제8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전문가·시민들과 함께 수원시 자전거도로의 현실과 미래를 이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와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란 내년에 진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를 설정하기 위해 전국의 거처와 가구 정보를 확인하는 조사다. 5년마다 실시되며, 이번에는 통계청과 안산시가 협력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25만여 가구 명부이다. 건축연도 5~30년 미만의 아파트는 제외된다. 시에서는 총 82명이 조사 인력으로 투입되며 조사 항목은 ▲주소 ▲거처 종류 ▲건축 시기 ▲주거시설 형태 등 14개 항목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될 예정이다. 조사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현장을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가구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조사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원의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1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4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4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채용의 장이다. 지난 5월 실시한 채용박람회에서는 51개 우수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900여 명의 현장 면접자 중 총 312명이 채용되는 등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일자리 관련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산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다시 한번 힘을 합쳐 맞춤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40여 개의 우수기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구직자들에게는 구직 신청서 접수와 함께 1:1 현장 면접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취업이 가능한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20개 기업이 내·외국인 구직자 면접을 병행해 시민 모두가 어우러진 취업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력서 컨설팅 등의 6개의 취업상담관과 ▲무료 이력서 사진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대부보건지소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해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부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부보건지소로 직접 방문해 치매검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인지선별검사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대부도가 상대적인 교통 취약지임을 고려해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다음 진단검사인 신경심리검사까지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운영을 실시한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이달 21일까지 시민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민선8기 시정방침인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의 실현을 위해 행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 발전 기여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늘 가까운 시민중심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멀리보는 미래교육도시 ▲쾌적한 교통환경도시 등 민선8기 5대 시정 목표에 부합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안산만의 특색있는 정책 아이디어 등이다. 시정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개인 또는 2인 이내 단체)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 등 제출 서류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내달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금상 1명(100만 원), 은상 1명(5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부문 우수기관상’은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이행해 국민영양관리와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단원보건소는 관계부서와 협업해 건강 식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조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건강문제 및 건강요구도 설문조사를 통해 내실 있는 영양관리사업을 계획하고 수행해 왔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영양교실, 건강관리 취약계층인 3050세대 대상 찾아가는 건강한 사업장 운영 등 시민의 건강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단원보건소의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