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문화재단, 2024년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 공모

5천만 원 규모, 광명시 거주(소재)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예술인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시 청년예술인 발굴과 창작 활동 독려를 위해 ‘2024년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을 추진하며, 공모 접수는 6월 24일까지이다.

 

‘2024년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 '청·바·지'’는 광명 지역에서 진행되는 청년예술인의 문학, 시각, 공연, 다원예술 분야의 창작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0건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지원 대상은 광명시 소재(거주)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198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청년예술인 또는 그룹(단체)이며, 2인 이상의 그룹(단체)의 경우 구성원 전원 해당 나이에 부합하여야 하고 대표자 포함 구성원의 50% 이상 거주(소재)지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올해는 보다 많은 광명시 청년예술인이 작품을 제작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창작 발표 활동을 집중 지원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년예술인은 창작 발표 활동비 500만 원 정액(총 5,000만 원 규모) 지원과 전문가 1:1 멘토링, 역량 강화 아카데미, 네트워킹, 공동 자료집 발간 등을 제공받으며, 11월까지 광명 지역에서 계획한 작품을 발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