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추석 명절 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개최

 

[20240911171735-46539]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중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장보기 및 물가안정 참여 등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통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요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상인 등과 함께 소통하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기, 정직한 가격‧친절‧구매 실천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장보기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물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으며, 구입한 물품은 관내 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겪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당부하며, 물가안정에도 힘써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