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도서관,‘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성료!

책을 읽고 연계 활동을 통해 사고력·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4개 프로그램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8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초등 1학년부터 5학년 80명과 함께 책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 쑥쑥 그림책 읽기, ▲교과서가 쏙쏙, 세계사 이야기,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함께 읽고 만드는 그림책 레고교실 등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이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책이 더 재밌게 느껴졌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수주 관장은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나아가 책의 가치를 새롭게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대구남부도서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