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충북도, 제2차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위원회 개최

하반기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방안 및 정책 발굴 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8월 6일 11시 출장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2차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관표 포럼 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포럼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발전포럼 워크숍 등 하반기 운영방안과 지역현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운영위원회 개최 결과, 포럼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워크숍을 10월 말에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분과위원회별로 상반기에 선정한 정책과제를 하반기 동안 구체화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도정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위원장은 밝혔다.

 

한편, 북부권 발전포럼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북부권 상생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현실적인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소통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총 119회의 포럼을 개최해 북부권 상생발전을 뒷받침해 왔다.

 

안상직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은 “하반기 북부권 발전포럼이 민간주도의 창의적 운영으로 북부권 상생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