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4회 창원맛스터 요리학교’ 수강생(외식업 영업주) 15명은 지난 18일 서울 63빌딩 터치더스카이를 방문하여 식사와 서비스 예절에 대해 강의를 듣고 실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지역의 휼륭한 음식문화를 배워보고 영업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창원맛스터 요리학교가 준비한 교육과정 일부이다.
이날 교육은 계절 음식 재료를 이용한 메뉴 개발, 양식 식사 예절, 테이블 세팅 및 와인 교육 순서로 이루어졌다. 또 63빌딩 내 일식, 중식, 연회장을 등을 방문하여 상황별 테이블 세팅에 대해서도 질의 응답하며 업소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외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역량 강화로 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식 관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