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참석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 군위군지회 40여명 참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에서는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 군위군지회 4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정관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장, 그리고 전국의 1만여명의 연맹 임·직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한국자유총연맹 군위읍 위원회 최종희 여성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을 한결같이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의 수호자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군위군지회에서는 지난 6.25을 맞아 전쟁음식(보리개떡) 체험행사를 가져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며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문종석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군위군지회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