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5일 중앙탑면 물빛행복센터에서 지난 2019년부터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중앙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중앙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시비 12억)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기초 생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물빛행복센터(A=642.2㎡)와 중원체육공원 시설 그리고 경관 야경 길 0.6km를 정비하여 농촌 생활환경과 지역경관을 크게 개선시켰다.
조길형 시장은“중앙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이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순조롭게 완료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물빛행복센터를 중심으로 문화,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중앙탑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이 원활히 준공될 수 있도록 애써온 충주시 및 추진위원회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향후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