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코비트워터(대표이사 김인석)가 지난 2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인석 대표이사는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수해지역 주민의 일상이 정상화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며 “반복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하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공공 하수처리 민간위탁시장 1위(처리용량 기준)기업이다. 전국 770여 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월부터 원주 기업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한 관내 11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