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일 14시 안흥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 감사 예배를 진행했다.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동두천CBMC, 동두천경찰서경목위원회, 동두천시청 신우회 등이 후원한 이날 예배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순서는 동두천성결교회 성가대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찬양했고 안흥교회 김원국 담임목사가 ‘내 이름도 부르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는 동두천성결교회 손덕환 장로의 사회로 주요 내빈 소개가 진행됐으며, 기독교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답사가 이어졌다.
박형덕 시장은 답사에서 “오늘 부활절 연합 감사 예배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은총이 동두천시와 온누리에 퍼져 사회가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