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의회 정창수의장, 신철우부의장 등 의원 7명은 환경부에서 7.30일 발표할 예정인 댐건설 후보지역에 방산면 고방산 지역이 포함됐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30일 양구군의회 의장실에서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 집행부로부터 환경부 댐개발계획 추진경위 등 설명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창수의장은“환경부의 댐건설계획 발표는 지방의 의견과 지역 주민의 생활권을 무시함은 물론 양구군의 존립권을 위협하는 중앙 수도권 중심의 행정계획이라 규정하고 빠른 시일내 임시회를 개최하여 군민 의견 수렴과 집행부 의견을 받아 적극 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양구군 방산면이 포함된 환경부 발표 신규 댐 후보지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신규 댐 예정지인 방산면은 두타연 계곡이 위치한 곳으로, 두타연은 60여 년간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으로 생태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DMZ 희귀 동식물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와 산양의 최대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양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은 두타연은 현재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2017년 9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신규로 건설될 댐의 총저수용량은 1억 톤으로, 8천 톤 용량의 의암댐보다 훨씬 큰 규모다. 댐이 건설되면 고방산 인근에 위치한 약 3만1천 평의 농지와 주택, 펜션, 창고 등의 건물이 수몰되는 위기에 처하며, 이뿐만 아니라 수입천 상류와 송현2리 마을 상당수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포함될 것으로 양구군은 판단하고 있다. 또한 열목어와 산양의 최대서식지가 사라지고 천년 고찰인 두타사가 모두 수몰되어 유적 발굴 작업도 할 수 없게 되며, 일각에서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19박 21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에서 2024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양구 해외체험학습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를 추가하여 ‘학생 해외생태문화영어체험학습’으로 새롭게 운영된다. 이번 해외체험학습은 양구교육지원청이 양구군과 수자원공사소양강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다. 지역 내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13명, 중학교 2학년 10명이 참가해 호주의 자연과 생태를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2주간 홈스테이 숙박을 통해 다원화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호주학교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수업에 참여하는 등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임남호 교육장은 “양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맞는 국제적 감각과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청 테니스팀이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린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양구군청 테니스팀 소속 한선용 선수(2001년생)가 남자 단식에서 64명의 참가선수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홍성동 양구군청 테니스팀 감독은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에게 정말 고맙고,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생활 인구를 창출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 동구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양구군과 광주 동구가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의 공동 과제를 함께 발굴하여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체결한 ‘함께해요 구구(양구, 광주동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30일과 31일 광주광역시 동구 청소년 20여 명이 양구군에 방문하여 국내 역사 문화탐방을 진행한다. 광주 동구 청소년들은 이틀 동안 약수산채마을, 양구백자박물관, 국토정중앙천문대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을 하고, DMZ펀치볼둘레길을 걸으며 전쟁의 아픔과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일깨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양구군 청소년들도 10월에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전일빌딩,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극장 등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진로 탐방 등의 활동을 할 계획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구군과 광주 동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의 원인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건강 UP! 야간 운동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간 운동 교실은 체질량지수 34 이상 또는 허리둘레가 기준치 이상에 해당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 다목적실 및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야간 운동 교실은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등을 지도하면서 만성질환과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 생활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양구군보건소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운동 전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기초 건강 검사 및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야간 운동 교실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평소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 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노후 상수관로 정비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관로 교체 및 누수탐사·복구를 통해 누수량을 저감하고 유수율을 높여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누수로 인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1차 사업 외 구간인 양구읍(도사리~죽곡리), 국토정중앙면, 방산면(고방산리~송현리) 일원 20km의 노후 상수관 및 노후 수도미터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등 노후상수관망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22억여 원이 투입돼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6년 동안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구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오승환 K-water 한강유역본부장 등 양구군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10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여름철 하천 등의 녹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녹조 예방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녹조 예방 대응 활동은 기온 상승, 장마 등으로 녹조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으로, 양구군은 하천 순찰 및 야적 퇴비 조사, 주요 하천 변 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장 지도점검 등으로 확산 방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강우 시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축산 또는 영농시설의 야적 퇴비에 대하여 방치된 퇴비는 수거 조치하며, 덮개 설치를 권고하고, 보관 방법을 교육하고 홍보한다. 또한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개인 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을 강화해 하천으로의 유입을 차단하여 수질 오염을 예방한다. 아울러 양구군은 주요 하천 변에 환경감시대원을 배치해 하천 순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녹조 발생을 예방하고 깨끗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오는 8월 8일까지 2024 청춘양구 배꼽축제 입점 부스를 모집한다. 양구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배꼽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음식점, 카페·분식,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플리마켓, 전시·체험·홍보 분야의 입점 부스를 모집한다. 입점 비용은 무료이며, 신청 자격은 23일 기준 사업주가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1개월 이상 영업 중인 업체, 농업 경영체 등록 후 1년 이상 지난 개인 또는 단체 등이다. 입점 희망자는 양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8일 오후 5시까지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 결과를 9일 양구문화재단 누리집에 게시하고, 모집 분야별 입점 업체 수가 초과하면 12일에 추첨을 진행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입점 부스의 판매 정보(메뉴, 가격, 원산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 등)와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를 사전에 제출받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을 실시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야간 개장 운영 시간 동안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양구군은 수목원 내 독골저수지 울타리길과 구상나무길, 분재원 주변을 따라 은은한 야간 조명을 밝혀 아름다운 수목원의 야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야간 개장 시작 첫날인 27일 저녁 7시에는 ‘숲속음악산책’ 공개방송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숲속음악산책’ 공개방송은 양구수목원 야간 개장 특설무대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CM, 마로니에, 심신이 출연하여 여름밤 양구수목원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수목원에는 이미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목원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수목원 곳곳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라며 “아름다운 분위기와 감성 가득한 양구수목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현 치즈정과의 우호 교류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 단기 연수 및 국제교류를 추진한다. 먼저 양구군은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13박 14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일본 치즈정에 양구군청 소속 공무원 2명을 파견하여 직원 단기 연수를 추진한다. 이들은 기획, 총무, 복지, 교육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며, 양구군 시책에 적용할 수 있는 행정 우수 사례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8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동안에는 양구지역 중학생, 교사, 공무원 등 총 16명 등으로 구성된 교류단이 치즈정을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를 추진한다. 청소년 교류단은 치즈중학교와 치즈정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일본의 역사·문화 및 문화유적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상호 우의를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스포츠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한다. 양구군과 치즈정은 지난 1999년 10월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행정 분야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화, 스포츠, 농업, 관광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오는 11월 18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추진한다.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로, 비대면 디지털 조사와 방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100세 이상 고령자의 생존 여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주민등록지 실거주 여부, 사망의심자의 생존 여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 등을 중점으로 조사하게 된다. 비대면 디지털 조사는 오는 8월 26일까지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해 세대주 정보 및 세대원 정보 사실 여부 등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 담당 공무원과 이·반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 결과 실제 거주 사실과 주민등록 사항이 불일치한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군민 소통의 장을 조성하고 건강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월 9일까지 플리마켓 운영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주된 사무소(주소지)를 두고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단체이며, 플리마켓에 참여할 수 있는 품목은 가정에서 쓰지 않는 중고 물품 및 재활용품 판매 및 나눔, 직접 만든 상품 및 직접 생산한 농산물, 보건소 위생팀의 영업 신고 허가를 받은 음식물 등이다. 지원되는 항목은 플리마켓 행사 운영에 소요되는 직접경비 및 홍보비로, 텐트·판매대·의자 등의 임차료, 행사 운영요원 인건비, 현수막·소모성 물품 등 물품 구입 및 홍보비, 행사장 소규모 시설 등 일반수용비 등이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팀이 10개팀 이상 20개팀 미만인 경우는 1회당 3백만 원, 20개팀 이상인 경우는 1회당 5백만 원까지 지원되며,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8월 9일까지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평가 후 지원 단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은 23일 서울 가락도매시장과 구리도매시장에서 ‘2024 양구수박 첫 출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오늘 첫 출하된 양구수박은 당도 12~13브릭스 이상, 무게는 9kg 이상의 고품질 상품으로, 가락도매시장과 구리도매시장에서 2만 5000원의 경매가를 기록했다. 양구수박은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타 작물에 비해 재배 및 수확 작업에 비교적 일손이 적게 들고, 소득도 높아 농가에도 인기가 높은 작물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388개 농가가 190ha의 면적에서 약 14000t이 출하돼 155억여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구수박은 8월 중순까지 계속 출하되며, 양구 명품관,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양구군은 고품질 양구수박 육성 지원 사업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공동선별을 거쳐 출하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품화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현대화사업, 이상기후 대비 환경조절시스템 구축사업, 노후비닐 교체사업 등으로 안정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입주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스타트업 레벨업(level-up)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스타트업 레벨업 사업은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입주기업의 사업화 조기 달성과 안정적인 창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되는 내용은 △시제품 제작 및 기존 제품의 보완·개선을 위한 비용 △하드웨어 구축 및 작업환경 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및 기업 홍보물 제작 등 홍보마케팅 △HACCP, KS, KC 등 국내·외 인증취득 비용 및 컨설팅 △디자인 개발 및 포장재 제작 등이며, 기업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양구군은 지난 6월 양구군 DMZ 경제순환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후 사업추진 계획서를 접수했으며, 7월 17일 신청기업 사업평가를 통해 2개 기업을 선정했다. 양구군은 기업별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지원과 분야별 전문가 1:1 컨설팅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창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 성장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양구군 DMZ 경제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