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밝은도시 ․ 빛나는 제주 조성사업’으로 올해 90억 원을 투입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밝은 도로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7개 노선에 가로등 1,254주 설치를 완료했다. 주요 설치 구간은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일주도로와 애조로, 교통사고 다발 구간인 평화로, 지역주민들이 요청한 중산간도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지방도 가로등 예산 10억 원을 별도로 확보해 관람객이 많은 돌문화공원 입구 등에 146주를 시설함으로서 도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제주도는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311억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4,166주를 설치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는 태양광 가로등 시설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태양광 가로등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교차로와 사고 위험 다발 구간의 조도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해 도로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밝은도시 ․ 빛나는 제주 조성 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환경이 개선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도시로 거듭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공중보건의사 23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자는 의과 110명, 치과 39명, 한의과 87명 등 총 236명으로, 인근 세종시 공중보건의사 13명도 대상자에 포함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 지침 주요 변경 사항 및 성인지 감수성, 성폭력 예방, 의과·치과·한의과별 전문의학 교육으로 진행했다. 현재 도내에는 올해 4월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59명을 포함해 29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돼 진료 업무를 담당하며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지속 감소하는 상황이어서 의료 취약지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면서 “직무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인한 도민 불안감 해소와 전기차 안전성 강화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대응의 일환으로, 제주도는 지난 8월 30일 공공기관 및 전기차 제조․판매사 관계자들과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도와 정부의 정책 동향이 공유됐으며, 전기차 제조․판매사의 자체 대응 및 안전 확보 추진 상황 등이 논의됐다. 특히 현대, 기아, KGM 등 국내 주요 전기차 제조·판매사와 폴스타(Polstar), BMW 등 해외 브랜드 판매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최근 불거진 전기차 화재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각 제조사는 전기차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기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고객 설명자료 배포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전기차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장착돼 있어, 배터리 이상 발생 시 차주에게 즉시 연락하는 등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전기차 보급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기관과 전기차 제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을 찾아 소방 관계자와 함께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피해상인을 위로했다. 지난 3일 밤 10시 12분경 청과시장 옆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04명 소방관과 38대 소방장비를 동원하여 2시간만에 화재가 진압됐다. 청과시장 내 28개 점포 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은 파악 중이다. 경남도는 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도민과 도내 방문객의 재산·인명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도내 전통시장 186소에 대한 도 합동점검과 시군 자체점검을 강화하고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간밤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도는 창원시와 긴밀히 협조하여 다방면으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다가올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다른 전통시장도 안전관리에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BMK컨벤션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김명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복지유공 표창 및 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정책들을 면밀히 살피고 복지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최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에서 안제이 세바시츤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만나 K-방산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국제방위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박 도지사는 대한민국 방산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안제이 세바시츤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동행하며 대한민국 방산의 중심지인 경상남도 방위산업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성일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등 대한민국 국방 주요 인사들과 함께 MSPO 2024의 개막식에 초대받았으며, 폴란드의 대통령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을 비롯한 전 세계 방산분야 내·외빈이 참석해 각국과, 기업 간 방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안제이 세바시츤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한국관을 공식 방문, 한화, 현대, KAI 등 경남 방산기업의 전시관을 포함한 대한민국 방산 전시관을 차례로 들러 격려하는 등 폴란드가 K-방산에 대해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음을 내비쳤다. 박완수 도지사는 폴란드 대통령과 동행하며 경남 주요 방산기업들의 첨단 차세대 무기와 기술력을 소개하고 K-방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4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원자력 수소 생산 단지 구축과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을 주제로‘2024 경북 원자력 수소 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경북도와 울진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박형수 국회의원,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원자력 연구기관과 수소 산업 관련 기업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세계 1등 수소 산업 육성’ 정책 추진과 청정에너지로서 원자력 수소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부상하는 만큼 향후 원자력수소 산업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원자력 수소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원전 대용량 수소 생산단지 구축 당면과제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원자력 수소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 ▴원전과 재생에너지, 수소생산 연계 방안 ▴원자력 수소 규제 샌드박스 활용 방안 및 사례에 대한 주제별 발표에 이어 경북 원자력 수소 산업 활성화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에서 폴란드 최대 국영 및 민영 방산기업 회장을 잇따라 만나 경상남도와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박 도지사는 3일 폴란드 최대 국영방산기업인 PGZ그룹 크시슈토프 트로피아낙(Krzysztof Trofiniak) 회장을 만나 경남도와 PGZ그룹 간의 방위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PGZ그룹이 폴란드군의 현대화와 한국과 폴란드 간 방산 교역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도내 방산기업들의 폴란드 대형 국책사업 참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PGZ그룹과 경남도 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크시슈토프 트로피아낙(Krzysztof Trofiniak) 회장은 “현대로템과의 K2PL 생산·납품 사업 진행을 위한 신규 컨소시엄 합의서 체결은 물론 한화, KAI 등 다수의 한국 기업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폴란드군 현대화에 있어 한국 기업들과의 방산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남대표단은 3일 폴란드 국제방위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율)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삼중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와 마산 롯데백화점 폐점까지 정세와 지역사회의 경제적 어려움이 맞물려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거듭되는 가운데,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듣고 소상공인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참석한 5개구 회장·부회장은 △시니어 소상공인을 위한 인력 지원 △전통시장 농수산물 원산지 표식 정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의 자부담 비율 조정 △주차난 해소 △포장마차거리 조성으로 상권 활성화 △소상공인연합회 인건비 현실화 △저신용 소상공인지원 등 지역별, 업종별 공통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홍남표 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활용가능한 정책들을 바로 안내하고 시간이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대책을 꼼꼼히 살필 것을 약속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건의하신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체코와 폴란드를 방문 중인 경남대표단은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에서 도내 방산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수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경남 방산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매티스 등 도내 5개 중소기업이 폴란드, 튀르키예, 독일 등의 6개 방위산업 기업과 기술이전, 현지 공동생산 등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향후 3,800만 불(약 500억 원) 규모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경남테크노파크는 폴란드의 WB Electronics 사와 기술 교류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MSPO에서 홍보관(경남관)을 운영하며 도내 중소기업 8개 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 육해공 분야 방위산업 기업이 모두 소재하는 K-방산의 중심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곳 폴란드에서 도내 방산기업들이 재래식 무기부터 첨단 무기체계까지 모든 생산 역량을 갖춰 해외시장에서 K-방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재단 창립 21주년 및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같이가게 전통시장 캠페인’ 및 추석맞이 자금지원 홍보를 실시했다. 제주신보는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이용을 도민들에게 적극 독려하기 위해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탐나는전을 활용하여 제수용품 및 명절선물 등을 구입하고, 직원들과 창립 21주년 기념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같이가게 전통시장 캠페인’과 더불어 ‘팀JCGF 현장홍보’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긴급 자금 지원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졌는데, 제주신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운영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재단 보증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팀JCGF 현장홍보단’을 발족하여 8월 한 달간 총 11곳의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방문하여 민생경제 활력 유도를 위한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제주신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구매대금, 임금 체불,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운영자금 지원 확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오후 경상남도대표도서관에서 ‘기후책(THE CLIMATE BOOK)’의 첫 부분인 ‘제1부 기후는 어떻게 작동하나’에 대해 이찬원 공동대표의 강독과 참여자 간 자유토론을 가진 기후 책-C․C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명주 경제부지사와 이찬원 창원물생명시민연대 공동대표(전 경남대 명예교수), 도청과 환경재단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기후 책-C․C 독서토론회의 ‘책-C․C’는 Climate(기후), Circle(모임)의 각각 첫 글자 C와 책 한 권을 읽고 난 뒤에 선생과 동료들에게 한턱 내는 표준말인 책거리와 동의어인 책씻이[책씨시]의 발음을 서로 결합하여 만든 독서토론회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주재하여 환경분야 전문가 및 환경단체 대표가 참가한 환경분야 도민회의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후책 독서모임을 실시하자’는 제안에 따라 독서와 토론 및 학습을 통해 기후변화 및 대응방안 등 인식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했다. 기후책(THE CLIMATE BOOK)은 크레타 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4일 동문재래시장 고객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동문재래시장상인회(회장 김원일), 동문공설시장상인회(회장 이정생), ㈜동문시장상인회(회장 고석호), 동문수산시장상인회(회장 소기원)와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객 감소와 내수소비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재단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동문시장 상인들이 다양한 정책자금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문시장 맞춤형 홍보물을 제작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재단과 동문시장 상인연합회는 긴밀히 협력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홀몸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반려(AI)로봇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MG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려(AI) 로봇 지원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MG새마을금고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천 5백만원 상당의 반려(AI)로봇 50대를 지원하고 논산시는 이를 활용한 돌봄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세 기관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 마련과 원활한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홀몸 어르신 5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반려돌봄로봇은 간단한 대화는 물론 수면‧식사‧기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역할이 가능해 돌봄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돌봄로봇을 확대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3년 홀몸 어르신 돌봄 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가 지난 4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구매 페어’에서 2024년(‘23년 실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유공 시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매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계획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 및 실적 관리를 통해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구매율 6.5%(사회적경제기업 구매액 39억1500만원)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홍보용 달력 제작 및 배부 △커피트럭 이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한마당 장터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지원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