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상플랫폼을 견학하고, 관광 분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천상상투어’를 9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사와 인천시 교육청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인‘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일선 학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지난 7월 기준 총 25개 학교 중ㆍ고생 약 1천 명이 신청을 완료했고, 참여 학생들에게는 관광 분야 체험과 미래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9월 4일 1회 차에는 만월중학교ㆍ용현중학교 학생 43명이 공사와 인천의 관광지 소개는 물론, 공사 직원과 소통하며 관광 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올해 7월에 개관한 해양문화복합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을 견학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지역 학생들이 공사 견학을 통해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관광 전문 공기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과 연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Best CHAMP Award 2024’에서 5년 연속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훈련과정의 적정성 ▲전담 인력의 전문성 ▲훈련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천TP는 2019년부터 인천디자인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디자인 기획 ▲모델링 설계 ▲마케팅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숙련 디자인 실무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5년째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비롯해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5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제고와 디자인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디자인교육센터는 올해 AI, 클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아쿠아리움은 어류체험관 원형양식수조 투명창 시공, 생물교란종 전시, 즉석사진 부스추가 설치로 가을 도내 관광지를 찾을 상추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어류 양식·체험관내 원형양식수조의 투명창을 시공하여, 어린이 눈높이 에서 물고기 유영을 감상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도록 수조를 재정비 했으며, 추가 볼거리를 조성을 위해 비단잉어 및 향어를 2개수조에 각 1,500마리씩 총 3,000여 마리를 입식했다. 아쿠아리움 2층에는 도내 서식중인 생태계교란생물 갑각류 1종(미국가재) 파충류 4종(붉은귀거북, 중국줄무늬목거북, 리버쿠터, 플로리다붉은배거북)을 지난 1일 부터 전시중이며, 이는 생물다양성보전협회(대표 공명식)의 생물교란종 양도에 따른 원주환경청의 생태계교란생물 전시 사전 승인 절차를 거쳐 추진 됐다. 또한 9월 중순 부터는 아쿠아리움내에 즉석사진 부스를 1대 추가, 총 2대 운영예정으로 관람객의 즉석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시간이 완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마지막으로 충북아쿠아리움 추석연휴 휴관일은 추석당일 17일과 주중 19일 이틀간 갖게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4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내빈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장학금 전달, 유공자 표장, 한복녀 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김영환 충북도지사·엄태영 국회의원·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의 축전, 양성평등 헌장 낭독, 퍼포먼스, 단양천댐 건설 결사반대 구호제창, 김문근 군수 특강, 전문 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명문 학교 육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기탁 누적액은 1,080만 원이다. 이어 어상천면에 거주하는 이경택, 안복남 부부, 단양여성의용소방대 오연옥 대장 등 양성평등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특히 김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환경부 주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전국 1위 및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대통령상 표창 수상자 배출 등 겹경사를 맞았다. 5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정부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는 광역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도 서산시·예산군 1위, 태안·홍성군 2위, 당진시가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대통령상 표창 대상자로 도 환경관리과 황효성 주무관이 선정돼 지난 4일 열린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기준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률 △위반(조치)율 △오염도검사율 △고발률로 환경관리 개선도 점수를 산출해 광역지자체와 그룹별(1-5그룹) 기초지자체 순위를 결정했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도는 지난해 2214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총괄 관리하면서 도 관할 138곳에 대해 9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학기 충북 나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앞서 담당 교직원의 늘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장터(S2B) 내 기획전 전용몰을 구축해 운영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협력해 학교장터(S2B) 내에 '충북 늘봄학교 및 초등 돌봄교실 환경개선 기획전' 구축을 추진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손쉽게 충북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재․교구, 환경개선 비품, 용역의 정보를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물품 구매 및 용역 계약 등에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한 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한 재정복지과장은 “학교장터 내 늘봄학교 전용몰 구축 이외에도 늘봄학교의 업무부담 경감을 위한 늘봄전담인력 배치, 행정지원플랫폼 구축 등 늘봄행정업무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도내 중등 진로전담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 S컨벤션에서 '2024. 진로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전에는 前 경신고등학교 김창묵 교사가 대입전형 변화 이해와 진로 수업을 주제로 2028. 대입전형의 변화를 이해하고, 학생 진로․진학 상담에 필요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진로교육 정책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2개 반으로 구성하여 A반은 ▲중학교 진로교육 실천 사례 ▲직업계고 진로교육과 진로상담 실천 사례 ▲중학교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으며, B반은 ▲일반고 진로교육 실천 사례 ▲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 ▲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 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로전담교사들의 진로․진학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교육을 통해 학생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며 학생들의 꿈도 키워갈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실천 사례 공유로 중등 진로전담교사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는 진로․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천문우주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특별전시 '보이지 않는 우주'를 지난 9월 3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보이지 않는 우주'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난 4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기획전시로 운영했던 콘텐츠를 활용․구성했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빛의 종류를 소개하는 코너로 시작해, 암흑물질, 블랙홀, 암흑에너지 등을 주제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과학자들이 어떻게 연구했는지 다양한 전시품을 통하여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체험관 기획전시실에서 이루어지며 과학체험관, 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하는 관람객이나 기획전시를 관람하고자 방문하는 사람들은 예약이나 특별한 제한없이 누구라도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과학체험관 운영시간과 같이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날은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보이지 않는 우주' 특별전시를 통하여 과학체험관을 방문하는 학생과 관람객들이 천문우주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오이시 겐고(大石 賢吾)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다양한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부산시-나가사키현 우호협력도시(’14.3.25. 체결) 10주년을 맞이해 부산을 방문했다. 대표단에는 오이시 겐고(大石 賢吾) 지사와 도쿠나가 타츠야(徳永 達也) 의장이 포함된다. 지난 7월 시와 나가사키현은 2024년 우호교류항목 협의서를 체결했고, 10주년 기념행사로 부산도서관 한국도서 기증식과 조선통신사 관련 사진전을 나가사키현에서 개최한 바 있다. 박 시장은 “한일 양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일해협 연안 주변 지역의 도시들 협력이 중요하며 특히 나가사키현과의 경제적, 관광적 교류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10월에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이름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창업 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를 묶어 개최하니, 일본 관계자와 관광객들이 많이들 부산을 방문하시어 축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울산시, 경상남도와 오늘(5일) 오후 2시 벡스코(1전시장 3층 회의실)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공동 대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부울경 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의 일환으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너지분권 실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 공론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 개최해 상승(시너지)효과를 도모한다. 지난 5월 산업부는 2025년 전기 계통한계가격(SMP)을 지역별로 차등화한 다음, 2026년 소매 전기가격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수도권 간 불평등한 전기요금체계가 개선되고, 이차전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전력 사용이 많은 유망기업을 지역으로 유치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울·경 연구기관, 대학, 기업,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시행에 대응할 부·울·경 공동전략 수립방안을 심도 있게 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어제(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추석 명절 응급의료 및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의 주재로, 시내 16개 구·군 보건소장과 시 소관부서(건강정책과,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기관별 ▲2024년 추석 연휴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응급진료 운영 대책 ▲코로나19 발생 증가에 따른 감염병 대응 및 의료체계를 점검, 취약계층 관리 강화 등을 요청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외에도 시 추진사업 등에 대한 보건소 협조안건 등도 논의했다. 한편, 시는 의사 집단행동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추석 연휴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추석 전후 2주간(9.11. 부터 9.25.)을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비상진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응급의료체계 점검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 진료,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평년보다 늘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6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부산광역시장배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대회는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고 실력자를 선발하는 부산지역 대표 이스포츠대회로, 지난 7월 개최한 ▲부․울․경 청소년 최강자전에 이어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 ▲아마추어 종합 최강자전으로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직장인 최강자전은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5인 1팀) ▲스타크래프트(STARCRAFT, 3인 1팀)와 지역 이스포츠 종목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부산지역게임(개인전), 총 3개 종목이 진행된다. 개인전 종목인 ‘부산지역게임’은 지역 게임사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9월 25일까지 브레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단체전은 동일 직장 소속 과반수(리그오브레전드 3인 이상, 스타크래프트 2인 이상)로 팀을 구성해야 참가할 수 있고, 타 직장과 연합팀을 구성하는 등 참가 자격이 이전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2024 하반기 '부산미래유산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 답사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미래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운영 프로그램 중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미래유산 반나절 버스 투어 '부산다움 투어'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미래유산 관련 추억 사진을 촬영하는 '스튜디오, 다시 여기'를 운영한다. '부산다움 투어'는 미래유산과 관련한 6개의 주제별 코스를 반나절 동안 버스를 타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하반기에는 상반기와 다른 코스로 ▲저항의 꽃 부산(10.9.) ▲영화로운 부산(10.12.) ▲예스로운 부산(10.13.)을 운영한다. ‘저항의 꽃 부산’ 코스는 ▲상해거리 ▲박차정 생가터 ▲3.1운동 발생지(동래장터) ▲민주공원 ▲충혼탑을 답사한다. ‘영화로운 부산’ 코스는 ▲조선키네마주식회사 ▲40계단 ▲동광동 인쇄골목 ▲국제시장 ▲영도선착장을 답사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후,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취창업 성공사례 릴레이 특강’이 열린 마포구 가족센터를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릴레이 특강은 마포구가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강연으로 9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특강을 맡은 퓨처커넥트 강길모 대표는 ‘도시인의 스마트팜 취창업 성공사례 공유를 통한 비전 제시’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으며, 특강에 참여한 60여 명의 청년과 여성들은 강 대표의 말을 메모하고 질의하며 스마트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나갔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도 동 주민센터 옥상을 비롯한 유휴부지에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라며 “더 이상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바람인 인공지능에 더욱 흥미를 갖고 잘 활용해 머지않아 미래를 이끌어가는 시대의 인재가 되시길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김영실 의원, 박은경 의원, 이수련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사회복지 관련 공무원, 자원봉사자, 단체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대 의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헌신적인 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사회복지 일선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며“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