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업무의 다양하고 세부적인 특성으로 인해 업무 경력이 짧은 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복지업무의 이해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해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의료급여 제도 ▲사회보장급여 제도 ▲빈도 높은 민원 사례 공유 및 민원 처리 방법 ▲동별 업무 협조 체계 구축 등 신규 직원이 자주 겪는 문제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부천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들과 함께 ‘5대 특화산업 R·D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장 및 패키징기술센터장, 키엘연구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정보연구본부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 부천산업진흥원장 등 9명이 한 자리에 모여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했다. 각 R·D기관 대표는 기관별 중점추진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며 특화산업 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금형) 바이오 사출부품 생산전용 의약품제조 품질관리기준(GMP) 기반시설 구축사업 ▲(조명) 탄소중립형 제조·서비스 융합 차세대 조명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R·D 및 기반구축사업 ▲ (로봇) 생활지원을 위한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 ▲(패키징) 화재 안전성 및 고강성의 내구성이 우수한 리튬이차전지 배터리용 STS Pouch 개발사업 ▲(세라믹) 내부 조직 승격(팀→센터), 고장분석 및 신뢰성 평가지원 확대 등 각 기관의 세부적인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형 질문을 통해 작품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프로그램을 4일 삼성초등학교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제주시내 3개 초등학교에서 14회간 진행되며, 『다름』(다문화·인권), 『무명천 할머니』(4·3), 『이상한 휴가』(기후위기), 『갈천 한 조각』(제주) 등 다양한 책 보따리를 활용하여 책 놀이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주제별 그림책에 담긴 내용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고, 나와 타인의 경험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4일 시청각실에서 ‘2024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운영에 따라 인도네시아 초청교사 환영식을 가졌다. ‘2024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며, 한국과 대상국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교사들의 국제적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이루어진다. 이날 환영식은 인도네시아에서 우리학교에 파견된 2명의 영어 교사를 환영하는 자리로써 학교장 환영사, 초청교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인도네시아 교사는 협력교사와 함께하여 교과수업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방과후 활동 등을 통하여 인도네시아의 문화, 예술 등을 소개하는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문식 교장은 이번 3개월간의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제화 시대에 맞는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한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당초등학교는 3일부터 3회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경찰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범죄 위험 상황 인지 능력을 키우고 위기 상황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예방 및 학년별 맞춤형 호신술 교육과 함께 일상생활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무섭게 느껴졌던 경찰관 아저씨들께서 친절하고 재미있게 호신술을 가르쳐 주셔서 신기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송당초등학교는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카시(디지털카메라)와 시(詩), 사진과 시로 표현하는 문학장르 공모전’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고, 이와 관련하여 디카시 부스를 쇠소깍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다. 효돈중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디카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세 권의 디카시집을 발간했고, 해마다 전시회를 열며 디카시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쇠소깍 및 하효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쇠소깍 축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카시 강연, 디카시 쓰기 및 공모전을 개최예정이다. 효돈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쇠소깍축제의 디카시 부스 운영 및 공모전이 지역 주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디카시 창작 활동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4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함안군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옥산아이엠티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조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공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1995년에 설립된 ㈜옥산아이엠티는 산업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함안 가야읍에 본사와 2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옥산아이엠티는 공장자동화설비와 이차전지설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국내 수요는 물론 베트남과 헝가리 법인 설립으로 해외 진출에 따른 수출 물량이 늘어나, 지난 1월 16일 함안군과 공장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옥산아이엠티는 39억 원을 투자하고 공장증설을 통해 최신식 건물과 설비를 구축하여 28명의 신규고용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 현대, 두산, SK, 일본 히라타 등 국내외의 우수한 대기업과 공장자동화설비, 이차전지설비를 수출하는 기술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으로 2022년에는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2024년 소상공인 신용보증 재원 출연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공적 보증기관으로 작년부터 출연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는 밀양시가 선정돼 경남신용보증재단 자체 사업인 소상공인 경영지도 사업 우선 배정 등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0년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출연 협약 체결 후 5년간 34억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 재정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해 6억원 대비 133% 규모인 8억원을 출연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용보증재단은 총 102억원의 소상공인 대출자금 보증공급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지난해에 비해 소상공인 신용보증 재원을 확대했다”며“앞으로도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4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4년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의 실제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기관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밀양시는 군·경·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을지연습 준비부터 사후 처리단계까지 국가 위기 대응 및 다변화된 안보 환경에 맞는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국제적인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련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전적으로 준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보완해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사업장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추석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기간 전(9월 9일~13일), 연휴 중(9월 14일~18일), 연휴 이후(9월 19일~24일)로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연휴 전(9월 9일~13일)에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시행하며 경상남도 누리집에 특별감시 계획을 홍보한다. 또한, 34개 조 69명의 점검조가 공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 분뇨‧축산 등 환경오염취약지역을 점검하게 된다. 상수원 수계, 폐수 다량 배출업체나 폐수수탁처리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예상되거나 발생할 시 특별단속을 할 계획이다. 연휴 중(9월 14일~18일)에는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 의심 지역은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후(9월 19일~24일)에는 오염 배출‧방지시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6주간 식품제조가공업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부당광고 표시 기획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단속은 최근 홍보관 등에서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고 고령층 소비자를 현혹하면서 액상 차 등을 고가에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 함에 따라, 도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 특사경은 가격이 비싸고 고령층이 선호하는 녹용, 산삼 등을 원료로 액상 차 등을 제조하는 업체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 원재료 함량 미표시, 허위표시 ▲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시키는 광고 ▲ 질병 예방 치료에 대한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등 식품의 표시사항 위반이며, 단속 시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도 병행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질병 예방 치료에 대한 효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 시키는 등 부당한 표시 광고를 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은 “고가 원료의 미량 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고성군 동해면 복지회관에서 고령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과소화 등으로 의료·복지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3억 5,400만 원을 투입하여 고성군, 남해군, 거창군, 합천군 4개 군 15개 지역 4,6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원 대상) 60세 이상 고령자, 취약계층, 의료지원이 필요한 농촌주민 (지원 내용) 양한방, 치과, 안과 검진을 통해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합천군을 시작으로 11개 지역을 운행했고, 오는 11월까지 4개 지역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방진료는 창원힘찬병원에서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혈압 측정을 진행했고, 함안 봄 안경원에서는 전문 안경사가 시력 측정 장비로 정밀하게 어르신들의 시력을 검사하여 그에 맞는 돋보기 무료 제공으로 지역민들의 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도내 사과주산지 3개 지역(거창군, 밀양시, 함양군)을 찾아 사과 생장조절 및 냉해방지 핵심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과 다축형 재배와 기계 전정의 창시자인 이탈리아 전문가 ‘알베르토 도리고니’가 사과 재배 환경관리 ▴적화기술 ▴생장조절 및 냉해방지 기술을 강의했다. 사과재배 기술 안정화를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핵심 재배기술 교육을 병행하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였다. 진우근 미래농업교육과장은 “기후 온난화로 도내뿐만 아니라 국내 사과재배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해외개발 기술 도입과 신속 보급으로 도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노력하겠다”라며, “경남농업의 오늘을 다지고 내일을 준비하여 활기찬 경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 사과 재배면적은 2022년 기준 3,820ha로 전국의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7만 8천 톤으로 전국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시군별로는 거창, 함양, 밀양, 산청, 합천 등의 순으로 재배가 많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5일, 제4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오승식 의원, 이남근 의원, 현지홍 의원, 정민구 의원, 김대진 의원, 양용만 의원, 송영훈 의원, 강연호 의원, 8명의 의원의 도정에 관한 질문으로 3일간의 올해 하반기 도정 질문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로는 오승식 의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제주 관광사업 내실화, 유보통합, 장애인복지시설, 학교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홍보 및 지도 강화방안에 관한 사항을, 이남근 의원은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지연 문제점과 피해자 지원, 지속가능한 도시관리계획 수립기준안 관련, 제주시 서부지역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 방안, 제주우주산업, UAM 등 신성장 산업의 국비 확보 방안, 바이오산업 육성, 성과가 나오는 시점, 제주 해녀 관련, 읍면동장 내부공모제, 학교복합시설, 사건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현지홍 의원은 의료공백사태에 따른 제주의 대응, 응급의료·공공의료 강화 방안 마련, 일관성 없는 지역화폐 정책,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고금리 극복을 위한 대환대출 추진 시급, 휴·폐업에 따른 안전사각지대 발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2024 제주수학축전’이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간디가 ᄆᆞᆫ딱 수학이우다(모든 곳에 수학이 있어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수학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중등수학교과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수학체험전, 수학경진대회 등 수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제주수학축전은 초·중·고 수학동아리 70개 팀과 타 시도 10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수학축전에는 수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창의융합 수업나눔 부스에서는 교사들이 융합 수업 지도안을 공유하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창의적인 수학적 구조물 만들기와 수학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디자인 공모전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수학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또 수학 놀이터와 착시를 주제로 한 사진 촬영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수학체험전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