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일 군수실에서는 (주)솔라파크(대표 윤근성)에서 선물세트 76개를, 진안DC마트(대표 강규남)에서 프라이팬 80개 등 총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솔라파크에너지와 DC마트는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게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후원자들은 “전달해드린 선물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해마다 잊지 않고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교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행정안전부 신규 국비지원 사업으로 확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강상면 교평리 일원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 시 교평 배수펌프장의 시설용량 부족으로 내수침수와 신화천(소하천)이 범람해 인근 거주 주민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군은 시설물에 대한 타당성검토를 시행하고, 침수지역 일대를 '자연재해대책법'규정에 따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이하 교평지구)로 즉시 지정(양평군 고시 제2023-321호)하는 등 시설물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올해는 국비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군비를 투입해 설계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추가 반영되어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신규사업은 1998년에 처음 설치되어 운영(분당 293㎥)중인 교평지구 배수펌프장을 철거하고 인근에 분당 1,680㎥의 물을 배제할 수 있는 펌프시설과 펌프시설로 유입되는 강상면 교평리 소재 신화천(소하천) 약500m를 재정비(확장)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5년까지 실시설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송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는 5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60kg을 진안군에 전달했다. 김송규 한돈협회 진안군지부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또 앞으로도 군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명절마다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시는 한돈협회 진안군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부된 한돈은 진안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진안군지부는 지난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공헌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온정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고성(소노문델피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24 양평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는 기후위기 적응과 탄소중립 실천 다짐을 주제로 탄소중립 결의와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마을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일정 첫날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여주양평 국회의원이 양평군새마을회를 위한 특별강연을 준비해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 지회장은 “이렇게 많은 새마을가족분들과 함께 모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강연에서 “양평이 2024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이 됐다. 탄소중립을 위해서 새마을회가 나무를 심고, 3R 재활용 자원 모으기와 산나물 축제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활동을 해주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5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각 분야 여성지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안군 여성색소폰앙상블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기념식, 유공자표창,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요하는 표창에는 ▲진안읍 정진숙, 문남희 ▲용담면 국정순 ▲안천면 최순자 ▲동향면 정모화 ▲상전면 박상금 ▲백운면 신명숙 ▲성수면 정풍이 ▲ 마령면 전정자 ▲부귀면 유영순 ▲정천면 최영애 ▲주천면 이영자 총 12명의 유공자가 선정됐다. 또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소비자교육중앙회 진안군지회에게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기념식과 함께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축하공연을 준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화합 한마당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희 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들의 섬세함과 감성을 사회에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능력 있는 여성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철원군에서 개최된 2024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김종훈(-90kg) 1위, 한경진(-100kg) 1위, 2024 경찰청장기전국유도대회 한경진(-100kg)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4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 김종훈(-90kg)은 8강전에서 박충봉(대전한성유도관)을 양팔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진출해 김유철(국군체육부대)에게 먼저 업어치기를 당하며 절반을 내주었지만, 굳히기 절반과 업어치기 절반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는 결승전에서 조영학(국군체육부대)을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성공시키며 철원컵전국유도대회 2년 연속 남자일반부 –90kg 체급 정상을 지켜 2연패를 달성했다. 한경진(-100kg)은 8강전에서 전지원(철원군청)을 허벅다리 되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진출해 이동윤(부산광역시청)을 누르기 기술로 한판승을 또다시 따내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이경호(원주시유도회)에게 지도 2개를 내주었지만,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을 성공시키며 1위에 올랐다. 또한, 한경진은 경찰청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3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등증대 기여를 위해 동자개 치어 91,533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1천여 마리, 쏘가리 3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다. 군은 추가로 다슬기 250만여 마리, 대농갱이 17만여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남한강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함으로써 수산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번식을 유도하는 등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연 2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접종대상은 관내 생후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 또는 반려묘로, 미등록된 동물도 접종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11곳(우람, 양평가축, 유일, 중앙, 참좋은, 토마스, 개포, 용문, 용문조아, 산책, 강남)과 읍면별 순회 접종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의사 처방전을 발급받아 접종할 수 있으며 마리당 5천원의 접종 시술비 또는 처방전 발급비를 부담해야 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광견병은 이 병에 걸린 동물이 사람을 물었을 때 감염된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만큼,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찾아가는 동화구연 ‘인형극으로 배우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영유아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군은 2009년 안심학교 사업을 본격 시작해 현재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67개소(초등학교 19개교, 중고등학교 3개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4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동화구연 교육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신청한 안심학교(유치원, 어린이집) 21개소에서 6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11주간 진행됐다. 동화구연 교육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예방·관리법을 주제로 △아토피피부염 O,X 퀴즈 △올바른 목욕법 △아토피를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동화구연 형식으로 전달해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과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배명석 양평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5일 양평군문화체육센터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센터장 조연경) 주관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 점검,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매력 양평! 매력 교사!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보육실을 비울 수 없는 보육교사들의 애로사항을 감안해 다수가 참여할 수 있도록 회차를 나눠 진행되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다. 지난 1차 교육은 아동권리존중 캠페인 구호인 ‘양평의 아이들, 우리가 지킨다!’를 전진선 양평군수와 함께 외치며 야심차게 시작됐다. 전해령 강사(LIFE DESIGN 대표)의 현실감있고 공감을 사는 강연으로 교육 시간 동안 참석자들의 경청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고, 교육에 집중하는 보육교직원들로 교육장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책임지는 보육교직원들이 행복해야 양평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보육서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4일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홀몸 어르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가 주관한 이번 나눔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다가올 겨울 추위에 앞서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총 5,100장의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금옥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대비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화통누리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연탄의 온기가 이웃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4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뿐만 아니라 공직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과 같은 부패방지 관련 법령으로써 특히, 직무상 갑질 금지와 관련된 행동강령이 강조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며, 연천군의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모든 직원이 부패방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더욱 청렴한 공직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평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는 가평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천4백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아 본부장은 “이번 여름나기 위문금에 이어 추석 때에도 가평군에 일반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매년 가평군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성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앞으로도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추석 명절 위문금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에 대한 무료 개방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주·정차 단속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323개소의 주·정차 단속을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다만,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 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및 교량 위, 터널은 유예에서 제외된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한 해서 기존과 같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10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 광주역세권, 송정동 마을, 경안배수펌프장, 양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광주신용협동조합 최희환 이사장 일행은 5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광주시민장학회는 개인·기관·단체 등의 기부를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광주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광주신협에 감사하다”며 “광주신협의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두손모아봉사단 활동사업 등 경제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