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항공·기계 ICC(기업협업센터)는 8월 26-27일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경남 비경수형 원자로 산업 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비경수형 원자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경남·창원 지역 원전 산업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산업체의 역량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원자력연구원, (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원 지역 내 원자력 산업체를 포함해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개요 ▲분산전원용 장주기 소듐냉각고속로 개발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개발 ▲뉴스페이스를 위한 우주용 원자로 ▲민관합작 산업공정열 공급용 고온가스로 개발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경상국립대 LINC 3.0 사업단 항공·기계 ICC 및 원자력 융복합 교육센터의 김형모 센터장은 “이번 포럼으로 경남·창원 지역이 비경수형 원자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번 달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24년도 7월 말 기준 4,164건(1억 1,231만 원)이며,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을 받을 수 없다. 환급금 발생 주요 사유는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45%), 국세(소득세・법인세) 경정에 따른 환급(53%), 착오 납부(2%) 등이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 지방세입 자동응답 납부안내 시스템 및 중구 세원관리과에서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고 지방세정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중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하게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은 인제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7,01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안을 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제1회 추경 대비 386억 원이 증액된 7,015억 원(일반회계 6,193억 원, 특별회계 822억)으로, 기존 예산보다 5.82% 증가했다. · 분야별로는 환경 분야 106억원(27.6%), 농림해양수산 분야 93억원(24.1%), 문화 및 관광 분야 78억원(20.2%), 교통 및 물류 분야 34억원(8.9%),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2억원(13.6%) 등이 증액됐다. 주요사업으로 △농가경영비절감 영농자재 지원사업 20억 원 △북면 경관명품화 사업 25억 원 △남면·상남면 복합문화센터 조성 18억 원 △자작나무숲 조성사업 23억원 △가을꽃축제 및 빙어축제 17억 원 △자체일자리사업 인건비 3억 원 △인제사랑상품권 보전 5억 원 등의 사업이 확정된 예산안에 담겼다. 군은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효과성·타당성을 검토하는 등 효율적인 재정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군청 공직자 100명이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설악권 4개 시·군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를 이어간다. 이번 기부는 설악권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릴레이 기부는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 지역 사회단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 까지 기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릴레이 기부가 설악권의 교류협력과 상호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증가하는 추수기·성어기를 대비하여 밀입국 등 해상 국경 범죄 예방을 위한 경·군 합동 밀입국 취약지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밀항·밀입국 사건은 24건이며, 해양경찰은 밀항·밀입국 관련자 총 102명을 검거했다. 이번 취약지 점검은 관할 군부대, 지자체 등 합동으로 실시되며 과거 추석 연휴를 틈탄 밀입국 시도 사례도 있었던 만큼 빈틈없이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불시 밀입국 훈련을 계획하여 실시하는 등 국경침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병용 정보외사과장은“최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밀항·밀입국 등 국경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밀항·밀입국 관련자나 의심 선박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주군은 '2024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이하여 4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청 산하 전 부서장과 읍면장, 부읍면장, 주무팀장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 내・외부 청렴도를 자체 측정한‘자체청렴도 측정 결과’ 보고에 이어, ‘조직문화 관련 직원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 저해 요인 개선 대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부공무원의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화합과 조직문화 개선에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조직 구성원의 결속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군민과 공직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5일 해양 사고 대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SOS 구조버튼 누르기’ 참여 잇기(챌린지)에 나섰다. 손 의장은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는 △위급 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 의장은 “해상 위급 상황에서 SOS 구조버튼은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버튼”이라며 “사고 시 생존율을 높이는 구명조끼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시의회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어민을 비롯한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손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과 김일용 진해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의 재경 향우들이 연달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 8월 31일 2024년 재경구례군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 기념식과 더불어 진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탁금 전달식에서 재경구례군향우회 이우엽 회장과 ㈜한양엔티 박진성 회장, ㈜참스디자인 신영환 대표이사가 각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우엽 회장은 산동면 출신으로 현재 뉴질랜드해운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향우회 체육대회를 기존 서울이 아닌 구례에서 개최하여 출향인과 군민이 하나 되는 구례人 화합 한마당을 만드는 등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각별하다. 같은 산동면 출신인 박진성 회장은 산동면 향우회장을 맡아 향우들의 결속을 다지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액을 기부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신영현 대표이사는 구례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와 더불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열매 기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세 사람은 “내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4일 (사)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가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327박스(한돈 654kg, 72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돼지고기 기탁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례군지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사)대한한돈협회 구례군지부는 지역 내 축산 농가들의 권익 보호와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열 지부장은 “명절에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매년 한돈협회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돼지고기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4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개최된 대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 26개를 선정해 포상했다.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주민주도형・주민참여형 치매예방사업 추진 △다양한 치매안심센터 홍보 활동 △치매환자 지지체계 구축 및 강화 △치매안심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예방 생활화・습관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대구 북구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 북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민속예술무용학과 남선희 외래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푸른버들예악원이 9월 8일 오후 3시 진주시 판문동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푸른버들예악원 46주년 정기무대 ‘춘당 김수악 선생 15주기–먼 데 있는 님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푸른버들예악원 창단 46주년과 춘당 김수악 선생의 타계 15주기를 맞아 기획했다. 고(故) 춘당 김수악 선생은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경남무형유산 진주교방굿거리춤의 예능보유자를 역임하며 생전 진주시 민속예술과 교방예술 그리고 진주춤의 발전·계승에 지대한 공헌을 한 예인이다. 푸른버들예악원 남선희 대표는 진주교방굿거리춤 보존회의 실기조교를 맡아 김수악 선생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킨 수제자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선희 대표가 유년시절부터 스승에게 전수받아 갈고 닦은 경남무형유산 진주교방굿거리춤, 김수악류 진주살풀이춤, 김수악류 구음검무 등 춘당 김수악 선생이 남긴 역작들 전반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스승을 그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새로운 창작무용 ‘님을 그리다’도 선보인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이 발표한 두 편의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IF: 10.7)와 《스몰 메소즈(Small Methods)》(IF: 10.7) 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표지 논문 선정은 최명룡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혁신적인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특히 에너지 전환 및 촉매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가 탁월함을 보여준다. 이번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된 두 연구는 모두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소재 및 촉매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수소 생산과 같은 청정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 연구는 각각 뛰어난 전기 촉매 특성을 지닌 새로운 나노구조 물질을 개발하여, 에너지 관련 공정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게재된 논문은 고엔트로피 합금(HEA) 기반 촉매를 개발하여 해수 전기분해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건설환경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이석배 교수(도서관장)는 9월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서범수 의원 주최로 열린 ‘디지털 국토 실현을 위한 국정과제 대토론회’에서 ‘지도가 내 삶을 바꾼다’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했다고 밝혔다. 이석배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고정밀 전자지도와 3차원 입체지도의 구축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점검하고 이를 현 디지털플랫폼 정부 임기 내 성공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석배 교수는 예산, 제도, 활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연간 1819억 원의 예산 확보 ▲공간정보의 선순환 수정체계 구축 및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공간정보 혁신전략의 수립 등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를 만들 수 있으며, 공간정보산업 및 국가경쟁력의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공간정보와 정보통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중심에 공간정보산업이 핵심이 되어 각종 지형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접목한 소방 및 재난관리, 스마트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9월 5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개척카드 제휴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김경수 대외협력부처장,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 이강희 경남공공지원단장, 정현호 경상국립대지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총장 감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척카드 제휴기금은 2005년 3월 농협은행-경상국립대가 제휴하여 개척카드 이용 실적의 1.0~0.1%를 적립하여 매년 대학발전기금으로 출연하는 것이다.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NH농협은행 개척카드 제휴기금은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년간 20억 2113만여 원을 적립했다. 이로써, NH농협은행은 경상국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총 105억 6830만여 원을 기부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은 항상 대학과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경상국립대의 새로운 슬로건인 ‘혁신을 이끄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5일 단재교육연수원을 방문해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6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의 실력충북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먼저 충북교육가족이 된 것에 대해 환영과 축하의 말을 전하며 공익을 우선시하며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시대의 특징인 초지능사회, 초연결사회에 대해 설명하고 격변하는 전환시대에 충북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주요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격변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굳건한 마음 근육을 강조했다. 올바른 도덕적 가치판단을 기반으로 중심을 잃지 않는 지혜, 도덕적 상상력과 사고력, 통찰력이 필요하며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육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의 첫 강의에 초대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