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일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우승 상금으로 받은 1백만원을 후원금으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지난 7월'제13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했다.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받은 상금 총 44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달서아트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주민들 대상으로‘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 운영’을 추진했다. ‘탄소중립실천 아카데미’는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생활실천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현황과 미래모습,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와 지역의 주요정책, 탄소중립 해외 우수사례,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사례 효과 등 세부 사례 위주로 과정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사회실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지역사회가 탄소중립 문화조성 도시로 전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달서구는 10월부터는 탄소중립에 대한 이론과 체험교육을 병행한 친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산업화에 따른 온실가스의 증가로 지구의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이르게 됐으며, 탄소중립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생존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5건, 기타 1건 등 총 31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한편, 앞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통·리·반 설치 및 통장·이장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원안 가결했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확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수원 시민의 날 기념 ‘제68회 수원특례시 한마음 체육대회’ △2024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등 개최 예정인 행사 일정과 다양한 시·구정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그동안 권선구 12개 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부탁드리고, 각 동의 축제 개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장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각 동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주민자치박람회 준비로 고생이 많으신 각 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주민들의 화합과 참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후속 인사 신규자를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청렴 서약식은 인사 발령자가 청렴 행동 수칙 결의문을 낭독하고 그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일산서구 자치행정과의 자율적 청렴 시책 중 하나이다. 청렴 서약의 주요 내용은 공직자로서 ▲부정·부패 경계 ▲부정 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 관련 부당 간섭 배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청탁의 유혹이 있을 수 있으나,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반드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마음 깊이 청렴 실천 의지를 새기고 공직 생활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청렴 서약뿐만 아니라 부서 내 업무별 청렴 문구 수립, 직능단체에 대한 청렴 교육 등 자체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농업회사법인 우리화훼종묘(주)로부터 관내 장애인 문화 체험 사업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달받은 후원금 전액을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하여 관내 장애인의 문화 체험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서 우리화훼종묘(주) 대표는 “장애인들이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장애인들이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장애인의 문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화훼종묘(주)는 화훼류, 원예 자재류 등 화훼사업 전반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수입하고 판매하는 종합화훼전문회사로, 작년 9월에도 지역아동센터에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상 갑질 금지 등 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갑질 행위’, ‘청탁 금지’, ‘이해충돌 방지’를 주제로 관련 법령과 사례를 설명하고, 예방을 위한 실천 지침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 교육 참석자들은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정직, 책임감 등을 바탕으로 청렴 의식 확산과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업무 수행 중 자칫 간과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준 의미있는 교육이었다”라면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특히 더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는 8일부터 내달 6일까지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열어 과천 청년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과천시는 시장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간담회 형식의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매년 진행하는데, 특히 이번 이야기 마당에서는 청년들이 모이는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해 청년들의 고민과 생각을 듣고 청년정책 등 시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장소는 △9월 8일 오후 3시 약수교회 2층 비전홀 △9월 12일 오후 5시 보광사 야외 뜰 △9월 21일 오전 11시 30분 과천교회 복지관 2층 △9월 22일 오후 4시 소망교회 로고스홀 △10월 6일 오후 3시 중신교회 셀3룸 등이다. 이번 이야기 마당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데, 시 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지역의 정책을 논의하고 과천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소통을 원하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구례군 새마을회가 지난 8월 31일 구례읍 백련천에서 자연형 소하천 복원 운동 자원봉사를 하며 '온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2024년 자원봉사 단체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구례군새마을회가 응모・선정돼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4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미꾸라지 방생 및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펼치며, 수질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정연숙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이 구례군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군 새마을회의 환경보존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온누리 상품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2,000세대에게 전달된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은행의 작은 도움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 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매년 한가위 풍성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통 큰 기부를 해주시는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뜻깊게 마련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배려와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도 설 명절 복꾸러미, 여름 쿨매트 등 성금·품을 기부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자동차번호판 교부대행소 한양석 대표가 5일 당진시를 방문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쌀 1,000kg(2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양석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함께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4일 제355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자치안전실과 청년정책관 소관 동의안·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출연계획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 14건을 심사하여,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보류하고, 12건을 가결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내에 충청남도 청년센터 운영 업무 위탁기관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사업의 연속성과 계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청년정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업무 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청년 창업·창직 지원을 위한 원활한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잘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해달라”고 제안했다.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예비 청년 창업·창직자를 위한 지원금에 있어 신용보증을 하더라도 팀당 지원금이 충분해보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속가능한 청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저소득 지역주민들의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자립 및 재활을 위한 태안지역자활센터의 노력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지역자활센터는 5일 태안읍 태안지역자활센터 1층에서 구세군 법인 관계자와 운영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자활’ 개장식을 갖고 자활사업 참여 군민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카페자활은 태안읍 동문리 태안지역자활센터 1층에 자리잡았으며 자활사업 참여자 3명이 운영인력으로 투입된다. 커피, 차,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해 태안지역자활센터를 찾는 군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사람이 희망인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태안지역자활센터의 카페자활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카페자활이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길 바라고 군에서도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4년 태안군이 설립해 현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 위탁 운영 중이다. 매년 1개 이상의 사업단을 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월 3일 영도구 대강당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여성단체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및 평등부부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기원하는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슬로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영도”를 외치며 참석자 전원이 하나가 되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굳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평등을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콘서트를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청렴가치를 내면화하고 화합과 소통에 기초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2024년 영도구 반부패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우수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하여 ‘슬기로운 청렴생활’이라는 부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특히 공무원 행동강령 중에서도 갑질 예방을 위한 규정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에서 다루고 있는 부정청탁 및 갑질 사례에 대해 분석하고 토론하는 등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에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은 변화하는 시대와 가치관 속에서도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이라면서 “부정과 청탁을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것 또한 청렴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다양한 청렴의 가치를 발견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