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와 (사)강원행복시대가 주관하는 'Tour de DMZ 2024 국내자전거대회'가 9월 7일 양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Tour de DMZ 국내자전거대회'는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해 온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로, 올해는 816명(그란폰도 571명, 메디오폰도 24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양구국민체육센터(출발) ~ 돌산령 ~ 평화의 댐 ~ 도산삼거리 ~ 하리삼거리 ~ 양구국민체육센터(도착)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접경지역을 질주하며, DMZ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를 한껏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DMZ의 생태·관광자원을 발굴·활용하여 접경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강원 남부 폐광지역인 태백, 삼척, 영월, 정선에서 CJ ENM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인 ‘신비아파트’의 IP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와 연계한 ‘신비로운 강원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는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 호러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2016년 TV시리즈를 시작으로 극장판, 뮤지컬, 완구, 게임, 영화에 이르기까지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특히, TV시리즈는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재단은 CJ ENM과 함께 이번 ‘신비로운 강원투어’를 기획하면서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게임과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에 등장하는 고스트의 흔적을 따라 지역의 숨겨진 보물을 지키는 내용을 담은 이번 체험 행사는, 코스를 따라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영수증이나 숙박 인증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미션’과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별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5일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치매예방과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격려하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이석범 교수를 초청하여 치매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강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치매 관련 홍보부스 운영, 2024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 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70명에게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헌신적으로 이·미용 재능을 기부한 치매안심가맹점 헤어바이고미 점주 등 유공자 2명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13개 사회복지시설에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승일 의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대변자로서현장에서 약자의 목소리를 직접 챙기고 나눔의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성범죄로부터 학생·교직원을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강력한 종합 대책을 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학교 대응력 제고 및 예방 교육 강화▲가해 학생 엄벌 및 피해 학생·교직원 지원 강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홍보 강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단’을 구성해 피해자 보호와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근절단은 ‘총괄 및 학생피해지원반’‘교원 피해 지원반’‘디지털 윤리 대응반’ ‘학부모 지원반’ ‘언론 대응반’ 등 5개 반으로 구성했다. 근절단은 딥페이크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주 1회 회의 등을 통해 피해 학생·교직원 보호와 지원에 나서며 학교 현장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특별 교육주간(9월9일부터 13일까지)을 운영한다. 특별 주간에 학교는 조·종례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직원 대상 온라인 연수와 학부모 대상 교육감 특강도 진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산구의회가 4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전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원수원이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두완수 변호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핵심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청렴한 의정활동 수행을 위한 다양한 법적 지침과 윤리적 기준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으며, 참석자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의 중요성과 의정활동에서의 윤리적 기준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 강의가 끝난 후 의원들은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 서약서를 낭독하며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공정한 의정활동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은 “이번 교육과 서약식을 통해 의원들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의회 내부의 청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31회 임시회 제1차 경제산업위원회 심사에서 위원회 대안으로 반영 통과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앞서 제330회 임시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일부 조문 중 불명확하고 난해한 표현이 담긴 용어들이 있어 심사를 보류했었다. 이번 경제산업위원회 대안은 ▲ 기금의 융자취급 및 자금의 차입에 대한 조문 명확화, ▲ 잘못된 인용 조문의 변경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조례안 심사과정에서 집행부가 제출된 개정조례안 외에 추가로 수정해야 할 사항이 발견되어 위원회 대안을 제안하게 됐다.” 라며 “상임위원회 대안 반영이 타시도의회 사례는 있었으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도민의 눈높이에서 더 심도깊은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9월 3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성군 진원면에 위치한 ‘가나실버홈’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관계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식 의원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5일 ‘창원문화복합타운’, ‘고향의봄도서관’ 등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창원문화복합타운에서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로부터 위탁·운영 방안과 총괄감독 공개모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장기표류하고 있는 문화복합타운의 정상화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정순욱 위원장은 “수년간 정상 운영되지 않아 시민들의 우려와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관한 지 20년이 넘어 열악한 환경 속에 운영 중인 고향의봄도서관에서 현황을 살폈다. 의원들은 층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시설 개선과 함께 더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위원장은 “앞으로 창원문화복합타운과 고향의봄도서관이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총족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며 “문화환경도시위원회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시의회 에너지관광위원회는 제26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현장 중심의 위원회 활동을 펼쳤다. 에너지관광위원회 위원들은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추가경정예산안의 적절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나주 지역 내 주요 사업 예정지 및 추진지 13곳을 방문했다. 이들은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현장 부지를 시작으로 미래에너지 반도체 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 부지, 빛가람혁신도시 생활 SOC 복합센터 공사 현장,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사 현장, 그래피티 뮤지엄 예정지, 구진포 터널, 미술전시관(구 천연염색색소센터) 예정지, (구)나주극장 문화재생 사업 추가 수용지, 전라도 천년 역사문화정원 조성 현장, 2024 나주문화유산 야행 현장, 화남산업 문화재생 사업 부지, 타오르는 강 문학관(문순태 작가), 나주 영산강 축제 현장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복합혁신센터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이동 동선, 주차 편의성, 공간 구성의 적합성, 다목적 체육 공간 구성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시의회 농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9일 농업과 건설 분야의 나주시 관내 스타기업 두 곳을 방문했다. 먼저 방문한 곳은 명성제분㈜으로 이번 현장 방문에서 김철진 대표의 안내에 따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밀가루 생산과 판매 및 쌀 가격 변동으로 인한 수급의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 농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명성제분㈜의 제품을 시식하며 밀가루 제분 방식 및 판매 전략 변경의 필요성과 비타민 쌀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퍼플이앤씨로 기업에서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업 분야 및 기술 개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중 ‘페블테크’ 공법에 대한 소개를 받았는데, ‘페블테크’가 토양오염의 우려가 없고 탄소배출이 타공법 대비 현저히 적은 친환경적이며 공사비가 절감되고 시공 기간이 짧은 경제적 공법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김해원 농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나주시 관내 농업과 건설 분야 스타기업의 현실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스타기업이 더욱 성장한다면 나주시 일자리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주민자치위원회가 5일 주민자치위원 및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 주민자치센터 페스티벌 ‘제5회 우리동네 뽐내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농악, 요가, 악기연주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세대와 장르로 구성된 각 팀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한 문화 프로그램의 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9월 5일,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위원장으로 윤성규 전 경상북도의원이 선출됐다. 이후 자문위원회의 역할 및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026년 8월까지 2년이며,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문길 의장은 “시민의 욕구와 기대가 커짐에 따라 의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의원들이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공정한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경산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3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정열의 맨드라미의 섬 병풍도’라는 주제로 ‘2024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7.9ha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444만본 1억 4천만 송이의 닭벼슬모양, 촛불모양, 여우꼬리모양 등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맨드라미 사진전, 병풍도 사진관 등 작은 문화행사와 워킹플라이데이, 카페, 포토존, 푸드존, 쉼터 등 편의시설 및 먹거리 등 부대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하여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피는 것이 특징으로, 신안군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병풍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 드넓은 갯벌이 어우러진 맨드라미정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5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함께하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남구 소화자매원(발달장애인거주시설)·노틀담 형제의 집(아동복지시설), 광산구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 서구 홀더지역아동센터 등 4곳으로, 쌀, 과일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한 이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처럼, 앞으로도 교육가족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