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가 그린바이오산업과 관련한 도내 시군의 여건 분석과 발전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도는 5일 도청에서 ‘충청북도 그린바이오산업 특성화분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지역농업네트워크 충북협동조합이 진행하며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4개월이다. 주요과제는 도내 그린바이오산업 환경, 기술 및 산업역량 분석, 주력산업과 연계성 분석, 시군별 특화전략 도출 등이며, 특히 내년에 예정된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대비한 기본구상과 사업화 방안도 마련한다. 도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시군과 협력하여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관계법령의 제정과 육성지구 조성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도에서는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그린바이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이란 농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하여 농업 및 전후방산업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을 말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오후 2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 물문화관 회의실에서 진양호 녹조 확산 저감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양호는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8.28.)와 이번 주(9.2.) 유해 남조류 세포수 측정 결과가 모두 3천개/mL를 초과하여 5일 15시 기준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진양호 관련 시군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진양호로 유입되는 오염물질 차단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녹조 발생 원인물질이 진양호로 유입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오염물질을 직접 하천으로 배출하고 있는 시설에 대한 점검 강화를 지속 실시하고, 야적 퇴비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야적퇴비는 녹조 원인물질인 총인(T-P)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어 집중 관리가 필요하고,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경우 느슨한 배출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관리 강화가 녹조 발생 완화를 위해 꼭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5일 오후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와 고등직업교육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교육과정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생명과학고 교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영식 남해대 총장과 이현범 김해생명과학고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김해생명과학고는 대학·고교 간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및 신기술분야 특성화고-전문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고숙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연계교육과정 협약에 따른 시행 연도(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연계교육과정 교과목 학점 및 단위 ▴선발인원·지원자격·전형방법·운영방법·연계교육이수자 특전 ▴양 기관 보유 시설·장비·기술의 공동활용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협약에 따라 남해대학 원예조경과(학과장 권대곤)는 김해생명과학고 원예조경과 학생이 입학할 경우 연계교육과정 학점인정을 통한 선행학습 이수를 인정하고, 전문학사 조기취업 및 조기졸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한 전공직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통영시 욕지도에서 5일 섬 활성화와 특화개발을 위한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욕지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섬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도·통영시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들도 포럼에 참석해 현장을 방문하고, 섬의 잠재력을 탐색하며 구체적인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포럼에서는 ▲국비 사업을 통한 욕지도의 자원개발 방안 ▲섬 고유자원을 활용한 섬 특화 모델 제안 ▲섬이 가진 역사, 문화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특히, ▲문체부 남부권광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확정된 전망대 사업 ▲욕지도의 자연경관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개발 방향 ▲섬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안 ▲주민 생활 편의 증진과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개선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경남도는, 통영시와 함께 욕지도 활성화·특화개발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가야권 역사와 문화의 복원·연구를 위한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가 경남 김해시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22년 3월에 착공해 총 377억 전액 국비로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척 9,995㎡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장고와 전시실, 강당, 자료 보관실, 보존처리실, 연구실 등을 갖췄다. 개관식은 5일 김해시 관동동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에서 열렸으며, 장철호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 직무대리, 홍태용 김해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 개관을 기념해 오는 6일에는 1994년 함안 말이산 8호 무덤에서 출토된 말 갑옷을 주제로 말 갑옷 제작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 토론회가 열리고, 9일부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 7곳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시작된다. 이정곤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가 가야문화 복원‧연구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가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경남도에서도 지원하겠다.”라며, “센터에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가 설치되면 가야고분군을 더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추석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민족 고유의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지역적응센터인 ‘경남하나센터’를 통해 위문품(식료품 선물 70세트)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품은 경남하나센터에서 도내 거주 북한이탈주민 중 최근 지역 적응교육을 수료했거나 취약계층인 70세대를 선정해 추석 전에 각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에는 북한이탈주민(전국 대비 3.3%) 1,048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남도와 경남하나센터에서는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명절 위문품 전달’, ‘문화체험 지원’, ‘취약계층 위기통합 지원’, ‘필수가전제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용 경남도 행정국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로 사선을 넘어 우리 경남에 정착하신 북한이탈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남해안 광역관광 핵심사업인 ‘이순신 승전길’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여야협치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최형두, 이종욱, 서일준, 정점식, 서천호, 박지원, 권향엽, 문금주, 조경태 등 경남, 전남, 부산의 지역구 국회의원 9명이 공동주최 했으며, 국회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다. 더불어 국토교통부(국토정책과), 문화체육관광부(국내관광진흥과), 해양수산부(해양레저관광과), 기획재정부(문화예산과) 등 정부부처와 부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 여해고전연구소에서 ‘이순신 승전길’ 사업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해안의 핵심콘텐츠인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하는 ‘이순신 승전길’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부산·전남·경남 국회의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장영욱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성공적인 남해안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질적인 축산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축산과, 환경관리과 등 축산·악취 소관 부서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악취 민원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강력한 지도단속과 악취 저감 지원 사업을 병행한 실질적인 축사 환경 개선과 더불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방점을 둔 농가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시는 올해 축산 농가 환경 개선과 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저감(플라즈마)시설 및 저감제, 살처분 가축처리시설 장비 지원 등 5개 사업에 57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2023년 7월 도내 최초 악취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면서 이전보다 체계적인 민원 관리, 악취 단속에 나서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센터는 공간정보시스템(GIS) 등 혁신 기술을 통해 악취발생 상황을 시각화할 수 있는 통합 관제(모니터링)시스템을 갖추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 센터 개소 이전에는 일과 시간 이후 악취 관련 민원은 당직실 직원들이 익일 담당 부서 직원에게 인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지난 3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가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축제의 장에 기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 각 여성단체와 자생단체장 등 중구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호 의장은 “대한민국은 과거에 비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발전했지만, 국회의원과 대기업 임원 가운데 여성의 비중이 유럽 선진국 대비 매우 낮고, 성격차지수가 전체 146개국 중 100위권 밖에 있는 등 아직 온전한 양성평등을 이루기까지 갈 길이 멀다”라며, “앞으로 중구의회가 양성평등 의식 정립과 여성 권익 신장에 앞장서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시행된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하여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정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중구에서 실시했으며, 부대행사로 경력보유여성과 구인 희망 기업을 매칭하는 ‘관광 잡페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11월 셋째 주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10월 16일까지 ‘2024 아동권리주간 기념 어린이 그림 공모’를 진행한다. 구는 ‘어린이가 바라본 아동 권리’란 주제 아래 어린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권리를 존중하고자 이를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이다. 공모는 유아부(6~7세),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로 나뉘어 진행된다. 희망 어린이는 ▲우리 동네에서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내가 만드는 ‘홍제천 어린이날’ 축제·행사 ▲우리가 꿈꾸는 우리 마을 놀이공간·모습 ▲내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생활 ▲모두가 함께하는 차별 없는 놀이터 ▲어린이가 살기 좋은 10년 뒤 서대문의 모습 등의 세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1인 1작품(실물 회화)만 제출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다음 달 16일까지 구청 아동청소년과(제3별관 2층)로 내면 된다. 우편 또는 방문 제출 가능. 구는 부문별 13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후, ‘2024 마포구 청소년 토론회’가 열린 마포중앙도서관을 찾아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3만 2천 청소년, 행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2024년 마포구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행복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100여 명의 청소년은 그룹별 토의 후 발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토론회의 주제인 청소년의 행복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이 자유롭게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9월 5일 동부경찰서와 형사기동대를 방문,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5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2층)에서 제20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와 연계하여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 전재섭 원주시 부시장, 투자 관심 기업인 문석우 ㈜쏘이마루 대표이사, 마상준 ㈜티에스테크 대표이사, 이춘배 에이치로보틱스㈜ 대표이사, 김영철 ㈜에스투제이코리아 대표이사, 명보람 ㈜레스팩토리 대표이사, 이해성 ㈜마인드허브 대표이사, 최정일 ㈜가나헬스케어 대표이사, 조재만 지티아이솔루션스코리아㈜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과 투자 관심 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의 최적의 투자환경과 기업 맞춤형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도내로 이전한 기업들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투자 최적지로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으며, 투자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올해 5월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한 바이오 의약품 등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는 ㈜알에프바이오와 2011년부터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소재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9월 5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시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우리 도는 최고 등급인 S등급(95.94점)을 획득했으며, 특히, 도에서 추진한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사회서비스 인적자원 개발체계’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매년 평가등급이 상향됐고, 결과적으로 올해 S등급이라는 값진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의 특수성에 기반한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에서 공모한 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우수사례 심사 결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각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분야별 업무추진 및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기초 자치단체 포함)에서 제출한 공모사례를 환경부에서 사전 심사하여 5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5팀이 경진대회 현장에서 발표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또한 이날 진행된 '2024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는‘2024년(’23년 실적)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결과 에 따라 도와 도내 4개 시군(속초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우리 도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환경 행정을 외부기관이 인정해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행정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