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주요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구의 통합·신설이 동시에 이뤄지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지역 민간사회단체와 동(洞) 산하 조직들의 통합·분리 등 현안이 발생한 데 따라 마련된 자리다. 해당 단체들과 그간의 추진·준비 사항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수렴함으로써,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중구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30여 개 주요 민간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 데 이어, 6일 같은 장소에서 원도심 7개 동 지역 단체장들을 만났다. 오는 9일에는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지역 5개 동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단체 통합·조정에 필요한 방안 등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방침이다. 특히 △공유재산 무상사용 단체의 사무실 확보 방안 △민간사회단체 통합·분리 의견 창구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33회 구민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이바지한 2024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며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 걸쳐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현지 실사와 더불어, 지난 4일 열린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른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김상기·한만분 ▲효행 부문 윤옥준 ▲산업진흥 부문 박웅찬 ▲체육진흥 부문 장기철 ▲문화예술 부문 원종수 ▲교육공로 부문 전영호 총 7명이다. 구는 오는 10월 1일에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전 구민의 귀감이 돼 주신 구민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현장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의 제27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청송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1건,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외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계수조정 끝에 대한노인회청송군지회운영지원 건에 5천400만원을 감액하고 월외리반공위령비아치제작설치 외 1건에 2천만원, 일반예비비에 3천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제1회 추경예산 5,135억원보다 450억원(8.76%)이 증가한 5,585억원으로 최종 통과됐다. 심상휴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올해 계획된 후반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기이므로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주길 당부드린다.”며 “고물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5일 ‘동명청년창작소(중앙로246번길 5)’를 정식 개소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동명청년창작소는 광주 지역 F&B 창업 생태계의 높은 실패율과 초기 폐업률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역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조적인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창작소 1층은 교육·멘토링이 가능한 ‘창작 플레이스’, 지역 청년 창업자들과 협업할 수 있는 팝업 공간 ‘드림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2층은 F&B 창업자들이 메뉴 개발과 시제품 테스트 등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주방 시설 ’맛나드림‘, 집중 컨설팅 및 미팅 공간인 ’청춘 회의실‘ 등으로 꾸며졌다. 동구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마케팅 교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청년 창업자들과 협력·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 창업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명청년창작소가 청년 창업자들에게 최적화된 인프라와 교육을 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마음터’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와 가족, 주민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문화예술축제인 ‘2024 이심전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심전심 페스티벌’은 한마음터 개소 25주년을 기념해 풍부한 볼거리로 채워졌으며, 19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 이날 합창·기악·독창·군무 등 풍성한 공연과 함께 한마음터에서 자체 제작한 ‘이심전심송’을 주제로 한 ‘숏폼 공모전’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마라카스 악기 만들기와 즉석 사진 촬영 시간이 마련돼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만식 한마음터 센터장은 “한마음터는 정신 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곳이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금까지 지역주민의 정신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동 지사협 신규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연수복지학교 4차, 이해와 협력 과정’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를 초빙해 ‘잘~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제로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시스템의 기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복지학교’는 ‘연수구청장의 민선8기 복지 예산 및 복지정책 방향’ 복지정책 강연과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상식, ▲역량UP 심화 과정, ▲위원의 역량강화 교육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282명이 거쳐 갔다. 또 매 회차마다 ▲‘뉴노멀시대, 사회복지 트렌드와 사회복지관의 역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사협의 역할 ▲지사협과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및 적용 등 다양한 복지트렌드와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복지학교가 복잡한 복지환경 속에서 신규위원들이 주변을 따뜻한 관심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됐길 바란다.”라며 “민선8기 복지 예산과 복지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4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제거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이번 교육은 ‘장애, 나와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원 김영웅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경험담을 바탕으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강연했다. 교육 내용은 ▲장애 유형 이해, ▲태도와 관점, ▲장애인 고용의 법적, 제도적 내용 등으로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의 틀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장애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추석을 맞아 5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성주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회원 4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위문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회장(백순현)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며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드는데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는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지완 부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6일, 내동중학교의 산업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유지완 부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작업환경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 특히 급식, 시설, 청소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근로자와 함께 개선방안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안전한 사다리 사용과 넘어짐 및 화상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교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산업(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새롭게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실시 중이며, 현장점검 및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1:1 맞춤형 교육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신설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운영으로 교직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산업(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 보건소가 추석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성묘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병 위험을 대비한 조치다. 시는 버스 정류장과 주요 거리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농촌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예방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진드기매개 감염병 중 쯔즈가무시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 유충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가축전염병 방역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 방역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5일 논산시 부적면 소재 거점소독시설에서 진행된 훈련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가축방역 능력 향상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이 날 훈련에는 충청남도, 각 시군 관계자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기관과 축산농가 등 250여명이 훈련시연에 참여해 차단방역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논산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구제역(FMD)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발생 초기 대응부터 살처분, 방역강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훈련과 관련해 “논산시는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최상의 방역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생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축방역 시스템을 점검하고, 더욱 공고히 하여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일 문을 연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상담과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러분의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논산의 아들, 딸로서 당당함을 잃지 말고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바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청소년 꿈빛나래 세트티벌’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에는 미미미누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과 함께 시민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부스가 계속 운영이 될 예정이며, 7일에는 QWER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23년실적) 정부합동평가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수상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9월, 지표담당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 규모는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 외 3개 우수부서에 120만원(부서별 20만원~50만원)을, 우수공무원 7명에 140만원(개인별 20만원) 등 총 260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리 군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담당부서와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로, 성과거양을 위한 동기부여와 군정의 신뢰성 제고 차원에서 포상금을 지급한 것”이라며, “올해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점을 인식해 마지막까지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4일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청소년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반드시 근절되야 한다”며“청소년 도박은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송인현 충북 괴산군수, 김덕현 경기 연천군수를 지목했다. 챌린지는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신한 영상제작 등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경우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소정의 기념상품을 제공받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행사가 전개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철원군 공무원들은 3일간(9.10, 9.11, 9.13) 전통시장(동송, 와수, 신철원시장)에서 명절 음식 등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기간중 장바구니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와 관련하여 물가 동향파악과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여 추석명절 물가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전통시장 상인들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도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어 지역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추석 명절에는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물가안정에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