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월 19일까지 유치원 8개소, 원아 495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환경뮤지컬’ 공연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환경뮤지컬’은 우리집 녹색생활 지킴이 ‘그린이’를 양성하기 위한 3단계 교육 과정 중 마지막 단계로, 구는 그동안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1단계 방문환경교육, 2단계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해왔다. 공연은 ‘지구가 오염되어 사라져 버린 파랑새를 돌아오게 하기 위한 친환경 요정 라라와 토리의 모험’을 주제로 음악, 노래, 체험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바움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그린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유아시기부터 환경의식을 심어준다면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4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지역경영원이 처음 실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평가에서 총점 564.4점으로 기초구 부문 종합 1위에 선정돼 상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구는 평균연령 39.0세로 전국에서 3번째로 젊은 도시이며, 인구증가율 2.06%, 순이동인구 4,015명으로 인구부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아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7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4대 혁신을 통해 유성구가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마을건강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상반기‘건강이 꽃피는 마을’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마을 단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유성구보건소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진행됐다. 구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근력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 ▲중독, 우울증, 치매관련 선별검사 등 정신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음식 만들기와 전래놀이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출석 및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였으며, 기초 건강 및 체력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혼자서는 하기 어려웠던 건강관리를 주민들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통해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여러분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의 이해와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2024 상반기 디지털혁신학교’를 개최했다. 디지털혁신학교는 실증 테스트베드 이해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이론교육과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행정 경험과 신기술을 결합한 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증 테스트베드와 행정의 상관관계 ▲AI 기술의 행정 연계 가능성 특강 ▲그룹별 행정의 효율화방안 도출을 위한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직원들이 정부의 디지털 전환 사업 확대에 발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정비 및 단속 강화를 추진한다. 현수막은 다른 광고수단에 비해 저렴하고 관리가 쉽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최근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서 적발된 불법현수막 가운데 80% 이상이 아파트 분양광고일 만큼 미분양 사업장의 불법현수막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경관이 저해되고 불편신고도 증가하고 있어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한 상시 및 주말 정비를 실시하고 있지만 무분별한 불법현수막의 부착을 막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현행 옥외광고물법 상 단일 업체에 대해 부과할 수 있는 최대 과태료는 500만원으로, 처벌 규정이 광고로 얻는 효과에 비해 약해 불법 현수막을 이용한 광고가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유성구는 분양광고 등 상습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횟수를 늘리고, 아파트, 오피스텔 등 견본주택 신축 시 불법 분양현수막 게시를 자제하도록 안내문을 배포해 사업자가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현수막을 표시하거나 설치한 자’로 과태료 부과대상을 제한하고 있는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5개 단체와‘마을커뮤니티공간 조성’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은 단체별 최대 2천만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는 올해 초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 시행 단체를 공모하여 ▲도안2블럭베르디움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 ▲트리풀시티9단지 ▲열매마을5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신성동 마을공동체 마실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와 공동체는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조성 및 개방하고, 공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커뮤니티공간을 이용하고,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주민 수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10개소의 마을커뮤니티공간을 운영중이며, 2025년까지 총 20개소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기관별 주요 정책과 공동추진사업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지역치안협의회 공동추진사업에 대한 의결을 통해 지역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필두로 유성구의회, 대전유성경찰서, 대전유성소방서, 관내 교육기관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아동·여성·청소년 등 관련 민간 단체장도 자리를 함께해 참여 기관과 단체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치안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더욱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9일,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추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북동 일대 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과 맞물려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대전의 대표 휴양, 여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방동 성북동 지역의 사업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성북동 산림욕장과 숲속야영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야영데크와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등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음악분수, 수변 산책로, 버드나무 관찰원 등 방동 윤슬거리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방동 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유성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라며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계룡스파텔에서 6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강사회복지관 통기타 동아리 스윗사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우건설(주)(대표 전문수)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른 아침부터 재능과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식은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층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2,890만 원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289가구에 세대당 10만원을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혹서기·혹한기 및 명절 등을 맞아 매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 명절에도 저소득층 398가구에 1,990만 원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오는 9월까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사기막골 삼거리에 대한 차로확장공사를 실시한다. 용계동 사기막골 삼거리는 학하지구에서 진잠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으로, 우회전 대기차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지적되어 왔다. 구는 이러한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사면을 일부 축소하고 우회전 전용차로를 추가로 확장하는 등 상습 교통정체 구간을 개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도로 및 교차로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개최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에 23만여명이 다녀가고, 직접경제효과는 약 61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구는 14일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들과 축제 지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축제의 성과를 평가하고, 충청문화관광연구소의 분석결과를 공유했다. 평가보고에 따르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 점수는 4.38점(100점기준 80.5점)으로 지난해(4.1점)보다 증가했으며, ‘축제를 통해 유성구의 지역문화를 알게 됐다’는 항목이 4.47점으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700대 드론불꽃쇼 ▲거리퍼레이드 ▲버스킹공연 ▲온천수뷰티체험 등 유성온천과 지역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구는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축제의 나아갈 방향과 보완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화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2025년에는 유성온천문화체험관 건립사업으로 새로운 장소에서 더욱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공감하는 최고의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구민 2,831명이 참여해 총 21개의 혁신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투표 결과, 매년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와 감성의 도시, 사계절축제’가 1,283표(9.0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방동·성북동 숲 치유 및 생태휴식 공간 조성 ▲마을거점 커뮤니티 공간 조성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추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어은·궁동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선제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확대 ▲유성온천관광 부활 신호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사업 등이 차례로 선정됐다. 민선8기 들어 정용래 구청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4대 혁신(창업혁신, 마을혁신, 돌봄혁신, 문화혁신), 혁신 생태계 조성과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마음가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구는 이러한 구정방향을 실현시키기 위해 힘을 모아 경제, 청년, 복지, 공동체, 여가 등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일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서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황인정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박종석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업무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26명을 신규 위촉하고, 1부에서는 청소년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중독의 이해’를 주제로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류순옥 팀장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성인지원단과 청소년지원단의 교류를 위해 키링만들기 등 문화활동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발견구조·의료법률·복지·상담멘토’ 지원단으로서 39개 기관, 111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