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중등 자유학기제 과정과 마을활동을 연계한 '유성On마을별'의 17주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 '유성On마을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교사와 마을활동가가 콜라보 강의를 진행하는 마을 교과 수업이다. 구는 3월부터 7월까지 학교의 특성에 맞춰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대전장대중학교는‘캡처된 순간들, 우리마을 필름여행’수업을 통해 제작한 마을매거진 '찰칵'을 발간하여 제작발표회를 가졌으며, 성덕중학교는‘우리마을 뮤지컬 캔버스’수업을 통해 연습한 마을뮤지컬 '유성에서 떨어진 별, 너를 기억해'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On마을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8일 계룡스파텔에서 7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빅원 하모니카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알파코리아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 돕기를 위한 꾸준한 사랑 나눔이 우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식은 연말에 어려운 구민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를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아침에 개최하며 유성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구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적극행정 활성화’에 나선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구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제안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구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5대 추진전략, 13개 세부과제를 2024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으로 최종 확정해 추진중이다. 5대 추진전략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으로, 구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원을 기존보다 확대 선발하여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에 대한 직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견제시 제도와 사전컨설팅을 운영해 공무원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대한노인회유성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폭염 대처 요령과 심정지 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는 유성남부노인복지관 등 7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에서도 대면·비대면으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 활동을 하려면 안전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성북동 산림욕장 내에 조성된‘숲속야영장’이 8월 26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유성구 1호 캠핑장인 하기숲캠핑장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공간범위를 도심에서 숲으로 확장한 사업으로 방동‧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총 사업비는 31억 5000만 원이다. 야영장에는 야영데크 30면과 숲 놀이터, 방문자안내센터, 실내놀이터, 화장실 등 각종 휴양‧여가공간으로 이뤄졌다. 성북동은 물과 숲, 전원풍경이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환경과 시가지가 인접하여 도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이며, 이번 성북동 숲속야영장 조성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숲속야영장은 고품질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대전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홍주의)에 운영 위탁을 추진, 지난 17일 위수탁협약식을 체결하였고,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성북동 숲속야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개장일(8월 26일) ~ 9월분 예약을 접수 받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가오는 8월을 ‘2024 유성구 주민참여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유성구의 8월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동별 사전투표와 주민총회가 집중되는 시기로, 7월 19일부터 동별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8월 8일 관평동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총 13개의 행정동에서 주민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구는 7월 중순부터 각 동의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등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집중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19일부터는 당근마켓을 활용한 광고와 투표 참여자에 대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동별 투표 및 주민총회 참여방법과 일정은 구 홈페이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주민이 직접 참여해 원하는 곳에 예산을 사용한다면, 삶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포함한 주민 참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별 총 1억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7일 유성구노인복지관(관장 류재룡) 주관으로 '2024년 스마트 경로당 실시간 온라인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스마트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퀴즈를 송출하여 850여명의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앱과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태블릿 PC 등을 통해 참여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퀴즈를 풀며 지식을 습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 경로당에서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퀴즈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생활 속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2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스마트 경로당 55개소를 확대 구축하여 총 12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스마트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6차산업관 그레인홀에서 3학년 취업예정자 53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채창열) 연계를 통해 이뤄졌으며, 미래 산업현장에 투입될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의식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과 주요 재해사례, 안전한 작업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예비산업인력 등 산업재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체 산업재해 중 6개월 미만 신규종사자의 재해 비중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예비산업인력의 안전의식 향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심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을지연습이 실시됨에 따라 ‘2024년 을지연습’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구는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7월 16일 성덕중학교에서 제1970부대3대대(이하 유성대대) 및 유성소방서와 협력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안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화생방 대비 보호의·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비상 시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비상급식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디딤돌 앱, 국민재난 안전포털을 활용한 지역 대피소 찾기 등 전시에 적용 가능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을 실시하고, 을지연습 기간 중 안보사진 전시회 및 유성대대와 연계한 군장비 전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안보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과 청소년에게 안보의식이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 대형건축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도안 2-2지구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총5,329세대) ▲도안2-5지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총1,514세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총562세대) ▲둔곡지구 머크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등으로, 협약 내용은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지역 소재 업체(시공, 건설자재, 인력, 장비 등)로 참여토록 하고, 지역업체가 보유한 건설 신기술 및 특허 사용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한국소방시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뜻을 함께 했으며, 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사항을 적극 협력․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8개 건축현장의 하도급 발주액 11,114억원 중 7,814억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6일부터 8주간 청년(예비)창업자 맞춤형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는‘2024 창업청년 DX캠프’를 운영한다. 창업 혁신 메카인‘어궁동’(어은동, 궁동) 청년디지털전환(DX)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DX캠프는‘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실현’을 주제로 맞춤형 AI 마케팅 전략과 데이터 분석 실습 교육과 함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CEO 특강 등 청년(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 창업자들이 살고 싶은 도시 인프라와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는 교육과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청년DX지원센터가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자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충청권 유일의 DX지원센터 2개소(청년 ․ 진잠)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관평DX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주민 지원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위기가구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내 복지관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판별 요령 ▲발견된 위기가구 알리기 ▲지원 서비스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기가구로 인지하지 못한 사례들을 되짚어 보며, '위기가구 발굴 활동 매뉴얼'을 통해 구체적인 위기가구 징후를 확인하고, 가구 방문 시 유의사항 및 대화 방법,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앱'을 통해 신고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의 관심이 위기가구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권역별 주요공원 5곳(▲복용근린공원 ▲작은내수변공원 ▲연구단지종합운동장 ▲엑스포근린공원 ▲동화울수변공원)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에는 풀장 및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과 이용자 쉼터, 샤워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올해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가족쉼터를 확대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슬라이드, 테마형 풀장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도 동시에 가동하여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장 최종 개장 전 안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물놀이 시설 설치 상태, 안전관리 대책 등 물놀이장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방침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올해도 찜통 더위가 예상되어 많은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도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동 마을축제 추진위원 130명을 대상으로 '동 마을축제 추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을전문가인 김정환(한국축제문화연구소) 교수를 초빙하여 ‘마을축제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마을축제 개최를 위한 축제콘텐츠 발굴 방안, 차별화 전략 등 마을축제 추진 위원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고 동별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마을축제의 질적 성장과 동별 특색있는 축제 개최를 위하여 매년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8일까지‘2024년 로컬푸드 가공·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과 떡제조기능사 취득반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10명씩 모집하며, 로컬푸드의 가치 확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가공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목 7회(회당 4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상품 표시기준 ▲농산물 가공기초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 ▲우수 가공센터 현장 견학 등이다. 떡제조기능사 취득반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회당 4시간)에 걸쳐 필기 교육을,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9회(회당 5시간)에 걸쳐 실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8일까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청 지역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