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신곡편을 11일 발표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신곡 ▲살기 좋은 도시 신곡 ▲즐길거리 가득한 도시 신곡을 목표로 16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여 년간 방치된 쓰레기산이 도시정원으로…걷고 싶은 도시 신곡 답답한 도시 생활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갈망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도심 녹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빽빽한 건물숲 사이에 자리한 작은 공원이나 가로수길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필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삭막했던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꽃밭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9월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신곡체육공원은 1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피어나며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시는 이곳을 ‘신곡새빛정원’으로 명명하고, 올해 6월에는 수레국화 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신곡새빛정원은 경전철 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0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을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매월 개최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의정부시의 발전적 비전을 소개하고, 주요 미래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의정부시는 수도권 북부의 인구밀집 및 산업‧경제활동 중심지이자 교통거점인 의정부역세권을 고밀‧복합 개발해 기능 집약 도시(콤팩트 시티)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도시 단절 해소 및 생활권 통합 ▲현대적 상권 조성과 경제 활성화 ▲자족 도시로의 성장 ▲미래 교통 및 경제 거점으로의 발전 ▲의정부 이미지 개선을 중심으로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동서 상권 간 유동인구 증가…도시 단절 해소 및 생활권 통합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시가지가 형성된 의정부역세권은 각종 행정, 업무, 상업 기능이 밀집해 있다. 하지만 철도와 공원이 도심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설치돼 동서 간 상권과 생활권이 분리, 보행 환경이 불편하고 유동인구 유입이 저해되는 등 지역 경쟁력이 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8일 장암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장암동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 일일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는 시장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동 단위에서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책 ‘동(洞)근(近)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날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장암동의 주요 현안과 정책들을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암동 지역의 현안 사업인 도봉차량기지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의 진행 상황과 곧 개최될 장암 메밀꽃 마을축제, 주민자치사업인 뚝방길 촬영구역(포토존) 걸상(벤치) 설치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박범서 회장은 “주민과 소통하려는 시장님의 진정성이 담긴 노력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밀착 소통으로 정책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들과의 결속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삶이 더욱 행복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0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김동근 시장은 조원효 의정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으로 인한 정신건강 저해, 학교폭력 등의 범죄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신숙주 선생을 추모하는 추향제에 참석했다. 문충공 신숙주 선생은 훈민정음(한글) 창제에 큰 공헌을 한 인물로, 고령신씨 문충공파 종중이 매년 한글날 신숙주 선생의 위덕을 기리는 추향제를 개최하고 있다. 추향제는 의정부시의 문화유산인 신숙주 선생 묘에서 진행됐다. 축문으로 시작한 제례에서 김동근 시장은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았으며, 아헌관(두 번째 잔을 올림)과 종헌관(세 번째 잔을 올림)은 종중에서 담당했다. 김동근 시장은 “신숙주 선생과 한글 창제에 관련된 역사는 문충로, 훈민초등학교와 같이 우리 의정부 시민들의 삶 속에 함께하고 있다”며, “신숙주 선생이 미래에도 기억될 수 있도록 고령신씨 종중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9일 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그 아름다움에 반하다, 한글 축제 및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의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문화관광 기반(플랫폼) 푸른두레가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시민모델 한글 한복 패션쇼, 한글 창제와 관련된 무용극, 세종대왕‧신숙주 선생 촬영구역(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패션쇼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9월 진행된 시민모델 선발심사(오디션)에는 지역 주민 90여 명이 접수, 열띤 심사를 통해 15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시민모델들은 이날 폐현수막을 활용한 한글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또한 제고했다. 신민식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한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한글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담은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한글날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8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100여 명의 노인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걷고 싶은 도시 조성 ▲노인일자리 확대 ▲체감형 복지 정책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께 한 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며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올해 제43기 입학생을 모집, 지난 4월 22일 개학 후 매주 화요일 노후 관리, 안전 및 범죄예방 교육, 웃음 치료,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7일 시장실에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복지 상표(브랜드) ‘모두의 돌봄’,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 예산을 분석했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민과 관, 시민이 함께 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민관 협력(거버넌스) ▲사각지대 없음(제로) 사각사각 계획(프로젝트) 3개 분야의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 수요는 증가하고 예산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의 돌봄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해 내실있게 뒷받침해 주고, 민간 협력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당면한 복지 현안의 해결 방안 도출과 협업 사항 논의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7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의정부농협 본점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지역 노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을 통해 총 45명의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경기도지사 표창 모범노인 신곡대우아파트 경로당 이순식 회장, 노인복지 기여자 흥선노인복지관 김은혜 씨 ▲의정부시장 표창 모범노인 강순례‧문종천‧배두리‧복기석‧송석분‧송은자‧우정숙‧유재호 씨, 노인복지 기여자 이경아‧김영희‧송봉근‧이주희‧박나리‧신영희‧구단비 씨다. 김동근 시장은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지역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공영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시군 단위 공영주차장 중 의정부시가 최초로 도입한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은 지난 6개월간의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일주차 이용객 중 하이패스 결제 비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은 사전 정산이 필요 없어 평균 출차 대기시간이 12초 단축되고, 정차 없이 출차해 차량의 연료 소모 및 탄소 배출량도 감축된다. 별도의 전용 차로 설치 없이 기존 차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 자동 납부를 통해 미납요금이 감소되는 효과도 있다. 김동근 시장은 “연말까지 우선 실효성이 높은 공영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추가 도입하고,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하이패스 공영주차장을 확대 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근 시장은 지난 7일 올해 4월부터 하이패스 결제시스템을 운영 중인 의정부동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의정부도시공사 교통관리처로부터 하이패스 결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중순부터 한 달여간 식품 및 첨가물 제조․가공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 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 수거 등을 차등 관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 평가 대상은 신규평가 6개소, 정기평가 12개소, 재평가(영업자 지위승계, 장기 생산 중단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다음 연도에 평가) 12개소로, 시 위생과가 평가표에 따라 현장 평가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업체 현황 및 규모, 종업원 수 등 기본조사 평가 45개 항목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 기본 관리 평가 47개 항목 ▲우수한 시설 및 품질 관리 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평가 28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위생관리 우수한 업체,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일반관리업체(위생관리 적합한 업체) ▲중점관리업체(위생관리 미흡한 업체, 매년 1회이상 집중 지도․관리)로 차등 관리해 효율적인 위생관리를 도모하고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가 및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취준생활 온라인 특강’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2005년 10월 ~1984년 10월 출생자)로, 명확한 목표나 취업 기술이 부족해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찾고자 하는 청년 취업준비생이다. 이번 특강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2일 동안 각 1회씩 2차시로 진행한다. 내용은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탐색 ▲자신에게 맞는 산업 및 직무 찾기 ▲기업 분석 방법과 구직기술 ▲채용 사이트 활용법 및 실전 취업전략(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시청 누리집, 의정부일자리센터 블로그를 참고해 온라인(주소 및 정보무늬(QR))으로 지원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4일 민락2지구상가번영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의정부 동부권의 상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는 8월 30~31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제3회 민락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의정부시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의견을 건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민락2지구상가번영회가 준비했다. 하태성 민락2지구상가번영회장은 “연초부터 상권활성화재단과 꾸준한 회의를 거쳐 축제를 준비했다”며, “작년 2회 민락맥주축제보다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고, 잘 반영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는 민락 상권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상인회가 중심이 돼 준비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덕분에 민락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와 관련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5일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가 관내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동(캠페인)에는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여해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구호 제창,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동 단위로 조직돼 있으며, 각 동별 자율방범대 21개 대가 구성돼 있다. 남영대 연합대장은 “오늘 운동(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동근 시장님, 김연균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각 동 자율방범대 대장님 이하 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운동(캠페인)을 비롯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율방범대는 의정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치안이 미처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밝혀 따뜻하고 안전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용민로 230 부근 도로에서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 야간 합동 단속은 의정부시 버스정책과, 환경정책과, 의정부경찰서,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진행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륜차 불법 개조(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훼손, 소음 기준 초과, 운전면허 소지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58대의 이륜차를 도로 차단, 검문‧점검한 결과 ▲불법 개조(튜닝) 2건 ▲안전기준 위반 18건 ▲번호판 관련 위반 2건 ▲기타 위반 4건 등 총 26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과 ‘도로교통법’ 위반(면허정지 운전 1건) 사항을 적발했다.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협하고 소음 불편 등을 유발하는 불법 개조(튜닝) 이륜차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