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마약범죄의 실태를 공유하고, 마약과 약물중독 예방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와 공동으로 ‘2024년 경남 마약퇴치 협력기관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경상남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현주소’를 주제로 ▲마약범죄 현황(경남마퇴본부 정대성 이사) ▲지역사회 마약류 예방 교육 및 안전 네크워크의 필요성(경남마퇴본부 방소영 이사)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2부에서는 ‘경상남도 약물중독 예방을 위한 통합적인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윤성미 경남마퇴본부 자문위원(전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중독 예방 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발전 방향(김대규 영산대학교 교수) ▲일상 속으로 파고든 마약의 원인과 해결책 모색(백승만 경상대학교 교수)을 발표했다. 증가하는 청소년 마약범죄로 인한 다부처 간의 대응 방향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다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토론에서는 최근 불거진 명문대 마약동아리 문제와 관련해, 청소년 대상의 마약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0일 ㈜신경북안전컨설팅 전정숭 경영책임과 이해환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시 현곡면에 소재한 (주)신경북안전컨설팅은 재해예방 기술 지도와 안전진단, 안전교육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날 시장실을 방문해 이해환 부사장 명의로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전정숭 경영책임의 외가인 신녕면의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녕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는 전정숭 경영책임은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남다른 기부 등으로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전정숭 경영책임은 “어릴 적 어머니를 따라 치산계곡과 공산폭포 등에서 뛰어놀던 생각을 하면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며, “앞으로도 내가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 발전을 위한 기탁금과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2009년 남구 최초의 공립도서관인 월봉도서관이 개관 이래 5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활성화 정책을 펼치며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작가와의 만남 등 참신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자책과 책드림 서비스 등 적극적 정보서비스를 중점 추진하며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 “이렇게 값진 강연이 무료!”...‘찾아가는 이동도서관’,‘독서문화 프로그램’ 올해 운영을 시작한‘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지역주민 사이에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난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이슬아 작가 강연과 6월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윤홍균 작가 강연은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다. 오는 10월 중에는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근 출간 작품인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도서를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 남구 구립도서관은 유명 작가와 만남의 시간인‘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더욱 활성화 시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구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1997년에 준공돼 올해로 27년 차에 접어든 연면적 1,208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시설이 노후화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운영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신정1동에 승강기를 설치함으로써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주민편의 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2층과 3층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구비 2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누수 위험이 있는 노후화된 지붕을 교체하고 3층 가벽 벽체를 철거, 헬스장에 바닥 매트를 시공하는 등 주민 안전을 고려해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지난 4월 특별조정교부금 3억 5천 6백만 원을 확보해 5월부터 7월까지 2층에 무빙월과 차음벽을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2층과 3층 화장실 전체도 리모델링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3층 회의실에서 ‘제1기 구민감사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구정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풍부한 일반감사관과 법률·건축·회계 분야의 전문감사관 등 총 17명의 구민감사관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 계획과 주요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구민 감사관으로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구민감사관은 구민 참여를 확대해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개모집·선정했다. 이들은 ▲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 및 처리 방안 제시 ▲ 불합리한 법령, 제도에 대한 개선 건의 ▲ 대형공사 준공 입회 ▲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공무원의 부조리 등에 대한 신고 ▲ 구 주관 각종 축제·행사에 참여해 개선 사항을 관찰하는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감사관은 우리 구의 정책이 구민의 눈높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 건의하고 제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구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30일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청주시 ㈜청원오가닉의 ‘포기김치골드’ 제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원오가닉은 김치품평회에서 2014년 우수상, 2012년 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국내산의 신선한 농산물로,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자체 개발한 청원육수를 첨가하여 익을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품평회는 국산김치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김치 제품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최,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김치 26점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소비자 접근성 및 농업과 연계성에 대한 평가, 품질(관능) 및 현장평가 등을 실시해 총 8개 제품을 우수 김치로 선정했다. 우수상 시상업체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11월22일 ‘김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향후 국산김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우수 김치업체를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해양수산국은 8월 30일 철원군 한탄강(직탕폭포)에 “기후 변화와 민물가마우지 토착화로 황폐화된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동자개 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생산한 전장 5cm급 5만 마리로 김성림 해양수산국장, 정상선 내수면자원센터소장, 박경우 철원부군수, 김정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김철수 철원어촌계장과 어업인들이 방류에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시교육청 본관 6층 소회의실에서 물품·용역 계약업체 관계자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의회는 기관장이 직접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108개 물품·용역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했다. 그 결과 현장 협의회에 관급자재 납품과 시설공사 설계·감리, 행사 용역에 참여한 계약업체 등이 참석하여 사전에 제출한 제안 의견에 대해 논의하고 계약 업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물품·용역 계약업체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고민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여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월 29일‘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업하여 서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업, 멘토 강의가 포함된'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 또한 이러한 '청년 맞춤 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 과정은 '청년 맞춤 클래스'의 강의 중 마지막 클래스로 △ 채용시장 변화 △ 비즈니스 매너 △ 면접 가이드 등 취업에 실용적인 취업 전략 강의를 5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에 모든 과정을 수료한 8명의 수료생이 참여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공한수 구청장은 “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은 종료되지만 서구는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네트워크 사업, 청년 활력 프로젝트 공모사업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정책들이 어려운 시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 서구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을 펼치고자 하는 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97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11건의 심사를 진행했다. 30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 심사에서는 교육위원회에서 ‘시설 공사 하자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충식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안(조현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문서 감축 조례안(이오상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인천시교육감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 건립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인천광역시교육청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안 8건도 심사했다. 이 중 ‘인천광역시립학교 설치 일부개정조례안’은 당초 ‘인천해밀학교’를 ‘결마루미래학교’로, ‘인천한누리학교’를 ‘세계로국제학교’ 등으로 교명을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이었으나 보고 및 사전 절차 미비, 조례 개정 전 명칭 사용 등을 사유로 교명 변경 없이 수정 가결됐다. 그 밖에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행정기관 건립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은 조문을 변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30일 충북연구원에서 ‘2024년 충청북도 안전한국훈련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 및 9개 시군 안전한국훈련 담당 팀장과 실무자 25명이 참여한 이번 연찬회는 시군 간 훈련정보 공유 및 민간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훈련담당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안전부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 부단장인 강희조 목원대 교수와 안병천 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초빙하여 훈련 중점사항, 평가지표 및 평가방법 등 특강을 실시하고 훈련 우수사례 공유 및 자유토론을 실시했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안전한국훈련이 가상의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훈련이지만 매년 재난관리체계 및 대응방법을 연습하고 계속 반복 숙달될수록 도민의 안전은 더욱 보장될 것”이며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 상 미비점을 다시 한번 확인점검하고 보완하여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은 8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 청소년정책 전달식에 참석했다. 원제용 위원장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펼쳐감에 있어, 청소년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가 도정에 반영되고 정책으로 실현되는 것만큼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정책적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하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석연 센터장, 박송림 여성청소년가족과장님, 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님, 그리고 수상팀을 비롯한 도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한국의 분단 상황과 디엠지 접경지역을 예술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DMZ OPEN 전시 : 통로’가 30일 파주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8월 30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민간인통제구역 내 위치한 옛 미군기지 캠프그리브스(파주시 소재)의 10월 개방구역 확대와 맞춰 진행된다. ‘DMZ OPEN 전시 : 통로’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DMZ를 문화·예술적 공간으로 활용해 DMZ의 생태·평화 가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공동 기획을 맡은 김선정 큐레이터와 문선아 큐레이터는 “예술은 아픔에 공감하고,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하기에,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소통도구인 ‘예술’을 통해 남북간 긴장과 갈등속에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전시를 준비했다”며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국내·외 유명 신진, 원로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총 12명의 작가, 32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개막식 참석자들은 평화누리와 평화곤돌라, 갤러리그리브스 곳곳에 설치된 작품을 직접 보며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교통·상업 등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마곡지구에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 민간기업의 기부채납을 이끌어내 투입 예산은 대폭 줄이고 주민 복지는 늘렸다. 구는 30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곡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기부채납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진교훈 구청장, 박현준 이랜드컨소시엄 대표 등 구와 이랜드그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이랜드컨소시엄은 시설물을 건립하고 강서구가 이랜드로부터 소유권을 이전 받아 관리·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마곡노인종합복지관은 마곡동 743-2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2,732㎡ 규모로 조성된다.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경로식당, 카페테리아가 들어서고 프로그램실, 대강당, 정보화교육실, 물리치료실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취미생활과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진다.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내달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 후 내부 환경개선 공사를 거쳐 2026년 4월 개관할 계획이다. 구는 어르신 복지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의 선진적 통합돌봄사업을 배우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덕구는 26~29일 동안 3개 지방자치단체(전북도청, 예천군, 청주시), 1개 대학교(국립군산대학교), 1개 민간기관(대전지역복지모임) 소속 교수 및 실무자 20여 명이 통합돌봄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대덕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내년 신규사업 계획과 노인여가시설 연구 등을 위해 대덕구를 방문했고, △전국 최초 돌봄건강학교 △대전시 최초 케어안심주택 △틈새돌봄 △방문의료사업 등 대덕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의 내용과 추진 경험을 듣고 직접 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통합돌봄사업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덕구의 돌파방안이다”라며, “대덕구는 어르신들이 노후를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그 외에도 △위기상황 시 어르신들의 야간·주말도 지원하는 기본돌봄 △AI스피커 및 돌봄로봇 등을 통한 스마트돌봄사업 △퇴원환자돌봄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신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