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8일 묵1동 주민들과 함께 154번째 아침 골목청소에 나섰다. 이날 청소는 묵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원묵분수공원까지 약 900m 구간에서 진행됐다. 묵1동 주민들로 구성된 ‘깔끔이 봉사단’과 함께 무단 투기 상습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구석구석을 쓸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아침 골목청소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노력하는 류경기 구청장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류 구청장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임명장’과 상징적인 ‘황금색 빗자루’를 수여하며, 그를 ‘골목청소왕’으로 임명했다. ‘거리 청소하는 구청장’으로 잘 알려진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018년 7월 취임 이후 주민들과 함께 새벽 골목청소를 진행해왔다. 154회차를 맞는 현재까지 참여인원은 약 4,900명, 작업거리는 127km에 달한다. 골목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침 골목청소를 실시한 이후 청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커져 무단투기도 줄고 봉사에 참여하는 인원도 증가했다”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중랑구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모두의 돌봄, 돌봄을 돌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구는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의 기념행사는 오는 9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 작가가 ‘행복과 성공의 열쇠,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중랑구 성평등 활동센터를 중심으로 17개의 다양한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가 중랑양원미디어센터와 신내1동새마을작은도서관, 중랑마을지원센터 등 마을 곳곳에서 펼쳐진다. 주간 내내 성평등 영화제를 비롯하여 ▲돌봄 노동 응원 꾸러미 보내기 ▲남성 요리대회 ▲전시회 ▲돌보미 AI로봇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산물 신뢰도 향상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수와 수경재배 양액 무료 수질분석 서비스를 실시한다. 센터는 딸기와 토마토 농가 중심의 수경재배 확대, 적정 시비를 통한 환경오염 저감, 수질관리 중요성 확대에 따라 무료 수질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농업용수의 산도(pH), 전기전도도(EC), 인산, 칼슘 등의 영양성분과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성분을 분석해 농가별 양액 조견표를 처방할 예정이다. 또한 관수와 비료 사용량 조절, 농약 안전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작물의 생육은 물의 성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농작물 생육에 맞춘 농업용수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수경재배 농가는 원수(原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양액을 처방받아 적정 영양분을 공급, 건강한 작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수질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깨끗한 용기에 500ml의 용수를 담아 센터 과학영농팀 종합분석실에 방문․의뢰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용수는 토양과 함께 작물생육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오는 4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를 초청, 충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2부 특별강연으로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에서, 신 교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 소통·관계·공감 등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과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을 역임한 신 교수는 EBS '명의', KBS '아침마당',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였다. 이날 특강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충주시청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최민준 아들연구소 소장, 김영하 작가를 초청, 충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해 시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오는 23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2천75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2024. 7. 1.기준) 열람과 의견접수 신청을 받는다. 해당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는 시 누리집과 시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관계인은 오는 23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 인근 토지와 비교표준지 가격 균형 확인,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 등의 국세와 각종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열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의 공적장부와 각종 인허가 자료, 현장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지난달 29일 자로 마무리했다. 충청권 유일의 특수시책 사업인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자체 시비 2억 원의 예산을 책정해 추진했으며, 1월부터 944 농가의 신청을 받아 1,124대에 대한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했다. 시는 향후 이번 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의견수렴 및 평가를 통해 2025년에는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작업 효율을 증대시켜, 농업인이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 지원사업은 2020년 처음 시행했으며, 2023년 조례 개정으로 기존 35만 원의 한도액을 2024년부터는 5만 원을 인상한 농가당 5기종 4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디자인·재생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아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침체한 아산의 구도심 및 서남부지역을 함께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 주재로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용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기준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 기간이 도래한 기존의 도시재생전략을 재정비해, 쇠퇴한 지역 중 잠재력이 있는 전략후보지에 대해 중장기적 차원의 지역관리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단순히 도시재생사업 공모사업 준비를 위한 전략이 아닌,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세워 지역에 필요한 의제 발굴을 토대로 지역 활성화와 연관된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연계하는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 시는 △도시재생 연계형 산업 성장기반 구축 △지역자원 특성에 따른 재생방향 설정 △인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음봉어울샘도서관(이하 음봉도서관)이 오는 24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오랜 기간 도서관을 기다린 음봉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에 대한 갈증을 달래듯 하반기 개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음봉도서관은 지난 2022년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용자 설문을 통해 특화 주제로 "미래 과학"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미래 과학의 언어인 ‘코딩’을 기초 과정부터 전문자격증 과정까지 개설해, 전 연령층이 전문 로봇 코딩학원을 가지 않아도 수준급의 코딩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주/야간)코딩 자격증 대비반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프라임 코딩 ▲오조봇과 함께하는 신나는 코딩 여행 ▲로봇과 놀며 배우는 코딩 교실 등 12개의 코딩 특화프로그램과 더불어 주말에는 코딩 놀이학습을 위한 ‘멀티터치 스마트 테이블’ 이용 교육이 매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독서프로그램으로 ▲노래하는 마더구스 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의 해외 출장을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발전을 위한 영감(靈感)을 얻고 안전하게 귀국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26일 첫날 (가칭)문화예술타운 운영 청사진 구상을 위한 도쿄국제포럼, 27일 도시 재생 방안 구상을 위한 요코하마 아카렌가를 방문했다. 28일 이 시장은 일본 효고현의 아카시시를 방문해 아동 보육 등 복지정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으며,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아카시시의 시책을 청취했다. 아동복지가 잘된 지방자치단체로 유명한 아카시시는 18세 이하의 의료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등 2011년부터 ‘5개의 무료화’ 시책을 추진해 왔다.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를 주의 깊게 청취했으며, 아카시시의 의료지원 정책과 집행계획 등에 대한 세부 자료를 요청해 서산시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29일에는 고베육유통추진협의회를 방문해 ‘고베 beef’의 브랜드 관리 방안을 청취했으며, 철저한 소 혈통 관리 등을 통한 ‘서산한우’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인지면 모월저수지 일원에서‘제1회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낚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낚시 애호가 101명이 참가한 이번 낚시대회는 블루길, 배스 등 유해 외래어종을 제거해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가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한 블루길, 배스 등 유해 외래어종은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면서 토종 어종을 무분별하게 잡아먹는 등 수중 생태계를 교란한다. 낚시대회 결과, 참가자들은 외래어종 총 55㎏을 포획했다. 대회에서 52cm 배스를 낚아 일등을 거머쥔 전병영 씨는 “이번 대회에서 낚시의 짜릿한 손맛도 보고 유해 외래어종도 잡아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는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태계교란종을 제거해 생태계의 회복과 균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지난 6월 실시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민원 해소에 고삐를 좼다. 시는 30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과정에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 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시 교통정책과와 운수회사, 콜버스 플랫폼 업체 등 관계자가 참석, 서충주 순환노선과 콜버스 운영에 대한 민원사항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콜버스 노선 시간 조정 등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즉각적으로 조치를 완료하고, 콜버스 노선 확대 및 승강장 추가 설치와 같은 사항은 단계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개선방안을 찾고 있다”며,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30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공사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공사로부터 시민 안전 도모, 불편 최소화, 공사 현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공사 착공부터 준공까지 체계적 관리 방안과 공사 목적 등 정확한 정보제공 방법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직원 참여 채팅방을 만들어 공사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도로 확포장 및 상하수도관 매설, 인도 공사 등 시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공사는 집중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2024 단양 모토서프 코리아챔피언십이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수상레저의 메카로 자리잡은 단양군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사)대한모토서프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단양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선수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총 상금 54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오픈 남·여, 스탁 남자, 루키 남·여, 학생부, 마스터부 등 7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특히, 국가대표 선발 2차전으로 진행된 이번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1일 열리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은 화려한 수상레저기구 퍼레이드도 펼쳐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대회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수상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단양군의 수상레저스포츠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보건의료원에 최병용 원장이 9월 1일자로 취임했다. 최병용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통일부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서울경찰청 시민인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 캐롤라인대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건국·동국·연세·을지·용인대 특강교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 원장은 “단양군민들을 위해 보건의료원 직원들과 함께 사랑, 성실, 헌신으로 일하겠다”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단양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4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개막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만 2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드론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다양한 축하공연이 관람객을 맞았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류경희 드림댄스의 라틴댄스, 걸스힙합 공연과 스프링스의 밴드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미래를 여는 도시 당진’이라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당진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드론 라이트 쇼는 활시위를 힘차게 당기는 모습을 시작으로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왜목마을 일출 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관람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관계기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