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금천구는 9월 3일 오전 10시 30분에 ‘금천청년꿈터’(이하 꿈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입주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꿈터는 청년 창업자의 도전을 장려하고,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범안로 15길 22-5에 연면적 1269.19㎡ 규모로, 지하1층에서 지상9층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은 ▲ 1층은 안내데스크, 로비 ▲ 2층은 북카페, 커뮤니티 공간 ▲ 3~6층은 운영사무실, 독립형 사무실(16) ▲ 7층은 여자 휴게실, 회의실(2) ▲ 8층은 남자휴게실, 협업공간 ▲ 9층은 강당, 라운지로 구성됐다. 2층에 있는 북카페, 커뮤니티 공간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6층의 독립형 사무실은 업체들이 입주해 사용하고 있으며, 7~8층은 협력업체와의 회의와 상담을 위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9층 강당에서는 각종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터는 청년 창업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갖고 있고, 청년 창업 보육에 다양한 기술을 지닌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한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수원시 팔달문에서 열린 ‘다문화 화합의 축제’ 제12회 팔달문시장 다문화가요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과 다문화 고객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상인연합회와 팔달문시장상인회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이재식 의장과 장정희 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난타공연 ▲다문화공연 ▲초청가수 공연 ▲다문화가요제 본선 ▲수상자 발표 및 시상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요즘 경제도 힘들고, 일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자의 희망과 꿈을 소리 내어 노래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요제에 출전하신 모든 참가자분께 감사드리며, 본선에 진출한 팀 모두를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어린이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초등학교 예절교실'에서 전통 예절부터 사이버 예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강북구 초등학교 예절교실은 구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전통 예절과 효(孝) 실천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예절과 효, 인성을 주제로 체험과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돼 쉽고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구는 지난 6월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실 참여학급을 모집했고, 그 결과 올해 40개 학급이 신청해 총 842명의 초등학생들이 예절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이며, 신청학급이 원하는 방식으로 교내수업 또는 야외수업으로 진행된다. 교내수업은 신청 학급 교실에서, 야외수업은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하며 예절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서 수업한다. 올해 예절교실은 지난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30일 오후8시 수원시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수원시립합창단 잔디밭 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사정희 의원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공연 연출가 박칼린이 지휘를 맡고, 인순이, 루미나 등이 출연하여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늦여름 밤에 이런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신 관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이번 음악회 슬로건처럼 오늘 밤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전통시장 먹거리와 지역 명소를 홍보하기 위한 ‘2024 강북 백맥축제’를 오는 9월 6일(금), 7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수유동 백년시장 및 우이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백맥축제는 ‘백’여 가지 시장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제1회 강북 백맥축제’는 이틀간 4만3,000여 명이 방문하고, 약 2억8,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24 강북 백맥축제’는 ‘백맥빌리지,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를 부제로, 방문객들이 마치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외국의 어느 시골 마을(빌리지)에서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경험하는 듯한 분위기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버스정류장, 뮤직 펍 등 다채로운 테마공간 조성 먼저 행사장의 시작인 백년시장 입구는 백맥빌리지의 도착과 출발의 장소인 ‘버스정류장’을 테마로, 버스 모양의 무대에서 저녁마다 클럽DJ들의 EDM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백년시장 입구에서부터 시장 아케이드가 끝나는 구간까지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다양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9월 한 달간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생명지킴이 돌봄 활동을 실시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에서 제정한 날이다. 구는 구민들이 많이 참여하는 구정 행사와 연계해 3차례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친다. ▲5일(9시~12시) 논현2동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생애주기별 마음챙김 건강강좌 ▲20일(15시~16시) 구청 로비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 ▲24일 (12시~16시) 대진공원(개포로109길)에서 열리는 개포3동 나눔한마당 행사에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우울선별검사 ▲희망메시지 뽑기 ▲룰렛을 활용해 나와 타인에게 위로와 응원 메시지 전달하기 ▲생명나무 희망 달기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의 생명의 빛 SNS 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보건소 지원 사업과 도움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한편, 9월 3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제공의 허브 역할을 할 ‘종로복지재단’이 출항한다. 종로구가 9월 4일 15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종로복지재단' 출범식을 연다. 종로복지재단은 고령화,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및 사회 변화에 따라 점차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유연히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전문조직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됐다. 관련 인프라 부족이나 지역 간 공급 격차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 사회복지의 구심점이자 새 장을 열 재단은 모든 주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2년간 준비기간을 가졌다. 서울시와의 설립 협의,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 공청회를 통한 주민 의견 반영까지 거쳐 올해 8월 최종 설립 절차를 마무리했다. 9월 4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구청 별관 7층에 둥지를 틀고 3개 팀 20명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기부문화 활성화와 복지안전망 구축’, ‘자원 연계로 복지인프라 확장’, ‘복지종사자 역량 강화를 토대로 한 현장 중심 복지 전문성 확대’에 중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7일부터 8일까지(오전 11시~오후 9시) 세곡동 율현공원 둥지정원에서 정원축제를 개최한다. 2016년 11월 개원한 율현공원은 둥지정원(5만2143㎡)과 하늘공원(10만5392㎡)으로 구성된 총 15만7535㎡(약 4만7천평)의 대규모 공원이다. 배롱나무, 낙우송, 황금느릅나무 등 7종 141주의 교목과 수국, 황금조팝 등 50종 8143주의 관목이 우거진 도심 속 자연 공간으로, 올가을 억새 186본, 가을꽃 아스타국화 1130본, 야생화 큰꿩의비름 920본 등 총 49종 8만4848본의 꽃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선선해지는 가을의 초입에서 구민들이 율현공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든 스테이지 ▲플라워 클래스 ▲상생 마켓 ▲향기로운 휴식 등 4개의 테마를 즐길 수 있다. 가든 스테이지에서는 버스킹, 버블쇼, 마술쇼 등이 열린다. 하이라이트 공연은 8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가든 콘서트다. 초대 가수 김다현, 정수라,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의 김수인·이승민, 이병욱의 공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 창신1동이 8월 30일 '함께 만드는 깨끗한 청계 풍경! 추석맞이 주민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종로청계관광특구협의회에 속한 수족관, 인장 상인회와 창신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흥인지문을 중심으로 동대문역 일대, 청계천변에서 쓰레기 청소와 방역 활동을 병행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 준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청계천 일대 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대규모 화재 발생에 대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등 만반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청사 내에 재난안전상황실을 신설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재난사고 발생 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해 신속하게 현장을 수습하고 부상자와 이재민 조치 등으로 대응한다. 실제로 지난 1월 진관동 아파트 화재와 지난 5월 역촌동 다세대주택 화재에서 상황전파, 부상자 관리, 이재민 구호, 현장수습 등을 신속하게 실시해 재난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한 바 있다. 구는 재난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점포와 공동주택 화재, 산불 등 현장훈련을 실시했고 가상의 재난 상황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건물 대형화재, 산불 등 대규모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객들이 많은 대규모점포, 문화시설 등 연면적 5,000㎡가 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매뉴얼 정비, 재난대응훈련 실시 등 관리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화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오는 6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기부와 문화가 만나 재미를 더하다.’를 주제로 구청 1층 광장에서 '서초복지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의 복지수요를 충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바퀴달린 서초 기부콘서트카’를 선보인다. 기부 키오스크에 문화공연을 접목한 것으로, 공연도 즐기고 신용카드 등 간편한 결제로 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하도록 하여 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에서는 ‘바퀴달린 서초 기부콘서트카’ 제막식에 이어서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진행한다. 10년차 실력파 베테랑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직버블쇼, 색소폰 연주, 유아체조, 바퀴달린 서초 기부콘서트카 위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오카니라·하모니카 등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2부에서는 문화공연과 나눔·문화 체험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공연에 이어 △기부릴레이 추천 △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9일 대만 교육부 평생교육국장, 국립치난국제대학 교수 등 관계자 10명이 평생학습도시 은평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우수 평생학습도시와 대만 간 평생학습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와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대만 교육부 관계자는 한국의 평생학습 정책과 성공 사례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만의 학습도시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지침을 개발하기 위해 은평구를 방문했다. 대만 교육부 방문단은 은평구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학습도시로서 은평의 발전 배경과 맥락 ▲평생학습도시 은평의 비전과 목표 ▲홍보 전략 및 기술 ▲학습도시 은평의 특화사업 소개 ▲성과 및 학습도시의 변화 ▲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학습도시 전망과 미래 등 8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은평구 평생학습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봤다. 양국 간 평생학습 정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은평구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국내외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으며, 대만과의 지속적인 평생학습정책 분야의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방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24년 서리풀 건축학교’가 4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서리풀 건축학교’는 서초구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 건축사회의 재능기부로 ▲상상하기 ▲표현하기(Ⅰ/Ⅱ) ▲나누기 순으로 작년에 비해 실습부분을 강화하여 진행했다. 무엇보다도 올해부터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의 MOU를 통해 고교학점제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으로 진행하여 진로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8월 3일 서초구청 본관에서 1회차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건축사에 대한 기본 개념 강연 및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 말하고 쓰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교육에서는 컨셉 스케치 작업을 해보고 서소문 성지 역사 박물관(중구 칠패로)을 답사하면서 건축설계와 관련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3회차 교육에서는 건축사 및 대학생 튜터와 함께 평면도, 입면도 등 도면을 그려보고 Mass 모형 만들기를 통해 건축사 직업 체험을 직접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반 박자 천천히‘라는 주제로 ’2024년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은평구청 희망복지지원단, 동주민센터, 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등 공공 및 민간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36명이 참여했다.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 및 스트레스를 위해 심리·정서 지원을 통한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소도구테라피 ▲아로마 힐링 ▲싱잉볼 비움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휴대전화 없는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가졌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나를 찾고, ‘힐링 수다’라는 비움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자들 간 상호교감과 소통의 시간도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민간 기관 실무자는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가진 1박 2일간의 체험은 불편함 없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실무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민관 협력 사례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힐링 워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 6곳을 지원해 9월 독서의 달 ’도서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프로그램은 9월 독서의 달과 추석을 맞이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서관을 가까이하고, 추석 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공립 작은도서관 6곳은 ▲응암1동 문화의집 작은도서관 ▲응암1동 포수마을 만화도서관 ▲응암2동 매바위 북카페 ▲갈현1동 고리마루 작은도서관 ▲갈현2동 효경골 작은도서관 ▲역촌동 누리 작은도서관이다. 프로그램은 추석에 관한 그림책을 함께 읽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만들기 시간으로 ▲응암1동 문화의집 작은도서관에서 ’나무등 만들기‘ ▲응암1동 포수마을 만화도서관에서 ’나만의 병풍 만화 그리기‘ ▲응암2동 매바위 북카페에서 ’송편비누 만들기‘가 진행된다. 갈현1동 고리마루 작은도서관, 갈현2동 효경골 작은도서관, 역촌동 누리 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촉감으로 명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말랑말랑 다과상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관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