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청렴한 추석명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2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의 주재로 '시민참여 청렴혁신추진단 분과회의'를 개최하여 부시장 및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함께 청렴한 강릉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한 추석명절 보내기 실천을 당부하고,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 및 위반사례,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인․허가 및 보조금, 수의계약 등 행정업무와 연관된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들이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도록 공직감찰을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생명과도 같은 만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행정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2일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제23대 류재환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류재환 교육장은 공주대학교 수학교육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88년 서산여고를 시작으로 태안고, 만리포고 교사, 당진교육지원청 장학사, 태안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고등학교 교장으로서 태안고등학교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력 향상을 이루고, 학생들을 위한 차양 설치 등을 진행해 교육환경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류재환 교육장은 “36년의 공직 생활 중 20년 이상을 보낸 태안에서 교육장에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녹록지 않은 교육 현실에 책임감을 느끼며, 교육장으로서 소명을 다해 학교와 지역에서 신뢰받는 태안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 외국인주민자원봉사·재능기부단이 8월29일 삼호읍 용당리에서 환경 정화와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봉사자로 등록한 베트남·네팔·우즈베키스탄·러시아·태국·스리랑카 봉사단장 등 150명이 참여했고, HD현대삼호,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등도 함께 했다. 자원봉사단은 현대삼호사원아파트 일대에서 구역별로 쓰레기를 줍고,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박영하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 정화와 방범 활동에 솔선수범해준 봉사자들께 감사하다.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외국인주민자원봉사단은 지난해 8월부터 매월 1회 지역 곳곳에서 환경 정화,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교육, 방범 활동 등을 지속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의 청무화과 ‘짐니카’ 재배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승희 영암군수가 28일 삼호읍 삼포리 한 무화과 농가를 방문해 청무화과 새 품종인 짐니카의 연구 재배 현황을 살폈다. 이 농가는 영암군농업기술센터의 무화과 연구사업 실증 현장으로, 지난해 짐니카를 보급받아 재배하고 있다. 짐니카는 영암 무화과 생산의 95%를 차지하는 홍무화과 ‘승정도후인’ 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하고, 총채벌레 피해도 덜한 동시에 유통과정에서 쉽게 물러지지도 않아 대안으로 여겨져 왔다. 이날 점검에서 수확 초기 짐니카의 평균 무게가 78g, 최대 무게가 100g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 청무화과 ‘바나네’보다 평균 10g 높고, 홍무화과 평균인 87g에도 손색이 없는 무게여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은 현장에서 연구결과를 활용한 농가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방문 농가 등 실증 현장에서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생산성 높은 고품질의 청무화과 재배법을 강화하고, 유통 취약점을 보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재난상황 관제, 상황전파 등 재난관리를 위한 필수 시스템과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이달부터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상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각종 재난 사고를 참고한 수성구는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대구시 최초로 연중무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나섰다. 올해 7월 기준,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50여 곳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재난 대응 경험이 부족한 직원이 재난 당직 근무를 맡을 경우 초동대처가 미흡하고신속한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수성구는 재난 업무 경험을 갖춘 직원을 포함한 정규 직원 4명을 재난안전상황실에 배치했다. 4명의 근무자는 재난 시 즉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당직 근무자를 현장으로 출동시킨 후 재난안전통신망(PS-LTE)를 통해 확대 가능성 등을 보고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유관기관 상황 전파, 내부 및 상위기관 초동상황 보고,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지역 보육교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지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2024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시행으로 바뀐 평가 운영 체계를 안내하는 교육을 제공, 개정 평가제에 대한 이해를 도와 보육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성구는 평가를 앞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해 보육교직원이 개정 평가제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평가제 전면 개편으로 영유아가 더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2024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개인복식과 혼합복식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서 대한민국을 포함해 몽골, 태국, 대만 등 12개국에서 2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순천시청 소속 이하늘, 류태우 선수는 지난 31일에 열린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순창군청을 상대로 준우승을 획득했고, 혼합복식에서는 류태우 선수가 옥천군청 진수아 선수와 함께 준우승을 차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뜨거운 여름 폭염 속에서도 지도자와 함께 매일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국내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3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순천시청 김백수 감독이 남자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추문수 선수가 남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전기자율주행 인프라 및 탄소중립 신산업 기반 친환경 스마트 해양도시를 주제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전 세계 70여국, 300개 이상의 지자체 및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태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도시건설·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목포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기후 위기 등의 변화에 대응력을 갖추기 위한 특화 솔루션 선도 도시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목포시는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탄소저감 교통서비스 ▲스마트 그린도시 서비스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 분야의 전기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 업사이클링 기획센터 및 체험전시관 구축 등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안견문화제, 제24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시상식'이 31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시장 이완섭)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과 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초대작가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특선 이상 4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대상인 안견대상은 평면2부문(서양화·수채화)의 최연우 작 ‘Connection’이 수상했으며, 부문대상은 평면1(한국화·민화)부문 박주경 작 ‘상림’, 평면3(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부문 박영옥 작 ‘한문전서’가 수상했다. 초대작가상은 초대작가 유소정 작 ‘이채초상’이 수상했다. 상금은 총4,100만원으로 안견대상 1,000만원, 부분대상(2명) 500만원, 최우수상(3명) 300만원, 우수상(4명) 100만원, 장려상(6명) 과 초대작가상(1명)은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특선(30명)에게는 부상으로 상품권15만원이 수여했다. 올해 안견미술대전은 5개 공모부문에 지난해보다 41점이 많은 총54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사진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1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월 30일 구청장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김재선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6·25 전쟁 당시에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56,000여 명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故) 김재선 하사는 1951년 입대해 11사단 9연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1955년 5월 하사로 제대했다. 고(故) 김 하사는 1954년 6월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에는 수여 사실조차 전달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훈장을 대신 받은 고(故) 김 하사의 장남 김종호 씨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라도 훈장을 전달 해주신 육군본부와 미추홀구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고인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2일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지원을 위해 농협은행 담양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관심지역 기업 대상 특례보증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지역 주력산업 기업, △지방 이전 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 지역 기업이 특례보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농협은행의 저금리대출,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 담양군의 이차보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직전 연도 매출액의 20% 이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이다. 군은 최종 대출금리에서 2%를 이차보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재정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3일부터 군 투자유치단을 방문해 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신용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 담양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자금 소진 시 특례보증은 종료된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지원 특례보증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1일 새벽 담양읍 만성리에 있는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 동향 및 한우 경매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날 가축시장에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해 정철원 군의장, 최현동 군의원, 강종문 담양축협조합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467마리의 한우가 경매됐다. 이 군수는 이날 열린 한우 농가와의 간담회에서 “사룟값 인상과 산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시름이 깊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 구매 자금 이자 차액 지원과 소규모 한우농가 사료 인상 차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미래 축산업을 위한 한우 개량 관련 사업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 가축시장은 1994년 10월 첫 경매를 시작으로 주 1회(매주 일요일)에 전국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한우가 회당 평균 300두가 거래된다. 담양가축시장은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만 2천여 마리의 한우 거래를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올해로 2회째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35만명이 방문한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도 대성공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보다 11만명이 늘어난 수치로 7월 말 기준 예산군 인구가 8만200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은 대단한 진기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3배 이상 늘린 가운데 인근으로 분산된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대략 40만명 이상이 예산군을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역 특산물 활용 맥주와 이색 먹거리 가득한 미각 페스티벌 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이번엔 통닭이다’를 주제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와 풍차바베큐, 그릴바베큐 등 다양한 요리를 선봬 큰 호응을 얻었고 더본코리아의 셰프 20여명이 축제장에 상주해 위생과 맛 관리에 최선을 다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페스티벌 시작 전부터 특색있는 먹거리를 맛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맥주 애호가들과 지역 주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흥겨운 공연과 함께 온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3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이 2025학년도 수시 핵심이슈, 전형별 핵심 등의 대학입시 주요변화 안내와 지원전략 분석 등의 특강을 펼쳐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특강 후에는 관내 고등학교 진로 진학 담당 교사들이 수험생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막연하던 입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특강과 진로상담을 참고해 목표를 설정하고 남은 수험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에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중구는 2025학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사전예방 등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청렴실천 나부터 먼저, 음주운전 절대금지’등의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청렴실천을 당부하고, 이해충돌방지법, 음주운전 근절,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며 깨끗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핵심 가치로서 특히, 명절에는 직무 관련자와의 불필요한 접촉 및 음주운전 등에 대해 더욱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공직자들의 청렴한 마음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중구를 훤히 비출 수 있도록‘부패Zero 청렴중구’실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청렴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한편, 중구는 추석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