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기자 | 제3기, 제4기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역임한 강락현 회장이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에 당선됐다.
2024년 1월 19일 전북자치도 기초지부 회장단, 전북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임원 등 총 29명의 투표인단을 선거인으로 2명이 경합하여 강락현 회장이 최종 당선됐으며, 1월 30일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에게 임명장을 수령후 ‘24. 2.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강락현 신임회장은 소상공인 분야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 전북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여, 직능단체들을 아우르고 통합하여 대변할 수 있도록 역량을 끌어올려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골고루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개발하고 새롭게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안정적인 광역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