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은 9월 24일 충주수도지사 현장 상황실에서 발주자, 시공자, 근로자 합동으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점검은 용수 공급 안정화를 위해, K-water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온누리(주), 한남건설(주), 아큐스(주) 등 15개의 업체와 함께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장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해소하고, 산업재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점검 상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 근로자 안전장비 지급 및 착용 여부, 중대사항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조재창 충주수도지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물공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