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박인 부의장, 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 참석

  • 등록 2024.09.06 1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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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의장,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이 지난 5일,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최의호 회장, 김예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협회 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의 종료된 후에는 안마사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박 부의장은 “대한안마사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안마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의회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안마사협회는 1970년 창립하여 시각장애인의 유보직종인 안마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지부는 1971년 설립됐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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