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자인 이춘희 대표와 임병천 전무, 부여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부

  • 등록 2024.08.21 10:30:09
크게보기

“홍산면은 내 고향” 고향사랑기부로 부여 사랑 표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칸디자인 이춘희 대표와 임병천 전무는 지난 20일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부여군 홍산면 출신으로 현재는 인쇄, 출판업, 광고 디자인, 편집 디자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도 향토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의 답례품도 굿뜨래페이로 받아 굿뜨래장학금으로 재기탁하기로 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 대표는 “선한 마음이 주변 사람에게 전달되어 함께 기부의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다.”라며 “기부금을 의미 있는 곳에 써달라.”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 대표님처럼 고향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여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다”라고 화답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Copyright @더뉴스인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제호 : 더뉴스인 등록번호: 경기 아 53650 등록일 : 2023-06-05

더뉴스인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더뉴스인. All rights reserved.

경기지사. 1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3 3층 2.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138-7 3.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999번길85 4. 경기도 화성시 정조로 69 B동 5.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46번길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