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홍대 레드로드서 재난문자전광판 설치 장소 살펴

  • 등록 2024.08.16 20:10:02
크게보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재난문자전광판 설치에 대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홍대 레드로드에 설치되는 재난문자전광판은 총 5개소로, 안전 문구와 함께 재난 상황, 주민행동요령 등을 송출해 위기 상황에 구민과 방문객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 부서 직원들은 홍대 레드로드 R1 구간부터 R6 구간까지 걸으며 전광판 설치 위치와 방향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핼러윈 데이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홍대 레드로드에 더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어 양면으로 된 전광판을 설치해 안전을 한층 강화하려 한다”라며 “마포구는 구민과 방문객이 홍대 레드로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리아 tnin@naver.com
Copyright @더뉴스인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제호 : 더뉴스인 등록번호: 경기 아 53650 등록일 : 2023-06-05

더뉴스인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더뉴스인. All rights reserved.

경기지사. 1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3 3층 2.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138-7 3.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999번길85 4. 경기도 화성시 정조로 69 B동 5.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46번길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