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집중호우 피해에 자원봉사자를 발 벗고 나서

  • 등록 2024.07.17 11:10:02
크게보기

자원봉사자 68명 투입, 수해 현장 긴급 복구 작업 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지역 복구가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민과 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이번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주재영 snl1020@naver.com
Copyright @더뉴스인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27 나855 대표전화 : 031-293-2534 팩스 : 0504-015-2534 발행인 주재영, 편집인 : 주리아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재영 제호 : 더뉴스인 등록번호: 경기 아 53650 등록일 : 2023-06-05

더뉴스인의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더뉴스인. All rights reserved.

경기지사. 1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3 3층 2.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138-7 3.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999번길85 4. 경기도 화성시 정조로 69 B동 5. 경기도 오산시 궐리사로 46번길14